가사가 들려주는 이야기
데이브레이크_꽃길만 걷게 해줄게
데이브레이크 -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작사: 김장원, 이원석
• 작곡: 이원석
• 가수: 데이브레이크
이 곡은 2016년 발매된 데이브레이크의 앨범 ‘WITH’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
월요일 아침, 주말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것은 때때로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특히 오후가 되면 피곤함과 나른함이 몰려오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이 노래를 찾아 듣습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긍정적인 가사가 마음을 환기시켜주고, 다시금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그래, 이번 주도 잘 해낼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게 됩니다.
가사:
딱 걸렸어 널 보는 내 눈빛이
무심한 척 잘 숨겨왔었는데 오 예
너 땜에 잠도 못 자고
너 땜에 밤새 설레는데
이제는 솔직히 말해볼래
해석: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숨기려 했지만, 더 이상 감출 수 없을 만큼 그 감정이 커져버렸음을 표현합니다. 설레는 감정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제는 솔직하게 그 마음을 고백하고자 하는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가사:
꽃길만 걷게 해줄게
네 맘에 쏙 들게 할게
널 알게 된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온통 너뿐이야
해석: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만을 주고 싶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온통 그 생각뿐이며,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가사:
항상 널 웃게 해줄게
오랫동안 느껴왔어 누구보다
딱 딱 떨어지는
딱 딱 딱 딱 떨어지는 우리
해석:
상대방을 항상 웃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느껴온 특별한 감정을 전합니다. 두 사람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한 쌍임을 강조하며, 서로의 조화로움을 표현합니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달콤한 약속과 다짐을 담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합니다. 한 주의 시작이 피곤하고 나른하게 느껴질 때, 이 곡을 들으며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해보세요.
[더욱 생생한 감동을 위해, 데이브레이크의 라이브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