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가슴의 길을 걸을 때 필요한 감정이에요
우리는 내가 누구이고, 나의 마음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특히 10대 청소년과 20대 청년들에게서 좀 더 심각한 것 같아요. 이 근원적 답답함이 무기력함으로 연결돼 어떤 희망도 현실에서 발견할 수 없다며 절망하고 있어요. 어째서 자신의 삶을 가장 눈부시게 설계하고 미래를 마음껏 꿈꿔야 할 시기에 이런 좌절의 늪에 빠진 것일까요? 취업난 때문일까요? 아니면 제도적인 문제 때문일까요? 제가 걱정하는 것은 미래를 꿈꾸지 않는 젊은 층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거예요. 요즘 청소년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1위가 건물주고 2위가 연예인이라고 하잖아요. 모두가 건물주와 연예인을 꿈꾸는 시대, 우리 잘 살고 있는 건가요? 행복한가요?
이것은 가슴이 메말랐기 때문이에요. 가슴이 건조해져 느낌과 기분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무감각해졌기 때문에 벌어집니다. 자신이 어느 순간에 살아 있는 느낌이 들고, 어떨 때 심장이 고동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죠.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하며 감성과 개성을 탐구하면서 재능과 소질을 찾는 것은 본연의 나이자 진정한 자신 그리고 가장 나다운 나를 발견하는 숭고한 과정이에요. 그 과정이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반드시 거쳐야만 성숙하고 자유로운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어요. 특히 청소년기에는 반드시 그런 과정을 지나와야 해요. 삶에 대한 고민이나 방황 속에서 느낌과 기분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는 여정은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멋진 나침반입니다. 그러나 우리 청소년들은 그런 과정을 지나오지 못했어요. 오직 공부와 진학에 몰두하다 보니 자신의 가슴에 찬란한 별이 존재한다는 것도, 자신의 심장이 광대한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왔어요. 그렇다 보니 진정한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 거예요.
그런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가슴의 불씨를 다시 지펴 다양한 느낌과 기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과 경이로운 체험을 통해 가슴의 생명력을 살려서 기분과 감정에 예민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영혼을 울리는 기분을 느껴보고 심장을 전율케 하는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 자신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다시 찾는 길이에요. 나는 어느 순간에 감동하고 소름이 돋는지, 나의 가슴은 언제 뜨거워지는지를 깨닫게 하는 게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면 때 재능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고, 진정한 자신과도 만날 수 있어요. 자신만의 멋진 꿈을 그릴 수도 있고요. 살아 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가슴에 잠들어 있는 진정한 자신이 깨어나는 순간입니다. 눈부신 에너지와 잠재력, 뜨거운 열정과 지혜를 가진 본연의 나이자 가장 나다운 내가 움트는 순간이에요. 그래서 음악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은 자신만의 삶을 펼쳐나가는 데 귀중한 보물이랍니다.
가슴이 뛰면서 살아 있다는 느낌일 들 때, 진정한 자신이 그 길을 계속 걸어가라고 응원하는 거예요. 진정한 자신은 우리들 각자가 어떻게 해야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지, 풍요와 건강을 누리고 살 수 있는지를 매 순간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그렇기에 가슴이 뛸 때 용기를 내서 그 길을 가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답답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면서 나중에 후회하게 돼요. 그리고 삶을 살아 가는데 많은 걸림돌을 만나게 되고요. 진정한 자신을 믿고 용기 있게 길을 걸을 때 축복이 쏟아집니다. 용기란 가슴의 길을 걸을 때 필요한 감정이에요.
※ 음악치유가 이장민이 전하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은 두려움을 잊게 하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음악이에요. 가슴의 웅대한 힘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이죠. 우리는 자주 이런 음악을 들어야 해요. 걱정과 두려움이 밀려올 때 이런 음악을 듣고 본연의 위대한 힘과 광대한 에너지를 느껴봐요.
1. 시크릿 가든 <You raise up>
- 많은 가수들이 부른 친숙한 노래죠. 그중에서도 시크린 가든의 노래는 더욱 가슴을 울리는 것 같아요. 가슴에서 깊은 감동이 일으키는 노래로 포기하고 싶거나 이제 그만 해야겠다고 느낄 때, 담대한 용기를 불러 모으는 노래예요. 그 용기와 담대함을 믿고 그대로 가봐요.
2. 몽세라 카바예 <march with me>
- 그리스의 작곡가 반젤리스와 스페인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몽세라 카바예가 부른 곡으로 불꽃같은 열정과 용기, 의지를 깨우는 곡이에요.
3. 대취타
- 국악에서 왕이 행진할 때 쓰였던 음악인데 시원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면서 두려움을 잊게 해 주고 가슴에서 호쾌한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