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시작해요! 축복의 문이 열려요!
지난 2017년 4월 15~16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영국의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 플레이의 내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1996년 결성된 이래 20여 년 가까이를 최정상의 위치에서 활동해온 콜드 플레이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어요. 콜드 프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공연을 앞두고 심정을 묻는 언론 인터뷰에서 “며칠간 맑은 날씨를 못 봤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건물도 아름답다. 많은 것들이 기대되는 흥분 상태이다.”라고 말했어요. 수 만 명의 관객을 앞에 두고 펼치는 콘서트가 부담이 될 법도 하지만 크리스 마틴은 흥분감을 이야기하며 공연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내비쳤어요. 조선일보 이지훈 기자가 쓴 <혼창통>이란 책에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들이 일을 어떤 기분으로 바라보는지 자세하게 나와요. 즐기면서 일 하는 대표적인 기업가인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은 “나는 만약 어떤 일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더 이상 찾을 수 없다면 드디어 다른 일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것이라고 믿는다. 행복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스트레스를 견뎌야 하고, 비참한 기분으로 일터로 나간다면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어때요? 이미 성공한 사람들만의 이야기 같나요? 아니면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나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들,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삶을 온전히 사는 사람들, 가슴 뛰는 삶을 통해 자신의 불꽃을 터트리는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설렘과 기대 속에서 맞아요. ‘오늘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날까?’ ‘오늘은 어떤 기회가 찾아올까?’란 생각으로 하루의 문을 열어요. 그렇게 보낸 하루가 설령 큰 소득이 없었다 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아요. 더불어 기쁨은 외부의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일과 사람 속에서 발견하는 것임을 알죠. 크리스 마틴이나 리처드 브랜든처럼 말이죠. 우리가 매일 맞는 하루는 완전히 새로운 날들이라고 해요. 지구의 위치부터 해수면, 날씨와 공기, 습도 등 모든 면에서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날이죠. 생각해보면 우리는 매일 새로운 날들 속에서 살고 있어요. 마치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것처럼 매일 다시 태어나는 거죠. 따지고 보면 어제와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오늘은 없잖아요. 만나는 사람도, 먹는 밥도, 하는 일도 다르죠. 다만 우리의 생각과 기분이 어제와 같거나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게 문제예요. 그렇게 매일 똑같은 생각과 기분을 가지고 살면 뭔가 설레고 기대되는 감정을 경험하기가 어려워요. 저도 회사생활에서 그랬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버티지?’ ‘오늘은 또 누가 나를 힘들게 할까?’ ‘오늘 열리는 회의는 무사하게 끝날까?” 이런 생각 속에서 아침을 시작했어요. 이런 기분으로는 아침에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영롱한 햇살이 아름답게 느껴질 리가 없어요. 베란다 가까이에서 들리는 새의 지저귐이 짜증스럽게 들렸고요. 그런 생활이 이어지다 보니 점차 가슴은 메말라가고 감정이 무뎌지면서 무기력해졌어요. 살아있는 느낌이 아닌 죽어 있다는 느낌이 커지면서 결국 결국 회사를 나오게 되었죠.
이처럼 부정적인 감정으로 무언가를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맺기 어려워요. 일도 그렇고 관계도 그렇고 모든 게 다 마찬가지죠.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과 잠재력이 발휘되기도 힘들고요. 우리 모두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탁월한 재능과 자질이 반드시 있어요. 그 에너지들이 가슴에서 터지길 기다라고 있어요. 설렘과 기대, 흥분의 감정은 그런 재능과 자질은 물론 창조적 영감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지혜, 통찰, 직관을 샘솟게 해요. 잠자고 있는 열정도 깨우고요. 이런 에너지들이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 결과를 통해 성취감이라는 기쁨을 맛보게 되는 거죠. 그게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살아있는 하는 힘이에요. 우리 모두는 기쁨을 경험하기 위해 살아가요. 하루를 맞을 때나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설렘과 기대의 감정을 품고 해보세요. 마치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것 같은 호기심을 가져보세요. 신선한 활력과 함께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와 지혜가 생길 거예요. 그리고 설렘과 기대, 흥분의 감정이 가슴에 살아 있는 내면 존재이자 진정한 자신이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해보세요. 소설가 박범신 선생님은 이를 ‘창조적 자아’라고 부르고 있고, 심리치유 전문가들은 'Real me'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 진짜 내가 보내는 신호가 설렘과 기대, 열정 같은 느낌과 기분이에요. 그 신호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온전하게 나만의 삶을 펼칠 수 있어요. 이 세상을 자신이 주인공인 나만의 드라마로 만들 수 있어요. 첫 스텝과 첫 마음을 설렘과 기대의 감정으로 시작하세요! 그 속에서 열정과 용기의 다리를 지나면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될 거예요.
※음악치유가 이장민이 추천하는 설렘과 기대를 선사하는 음악
설렘과 기대, 흥분을 선사하는 음악은 가슴을 뛰게 하는 음악이에요.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음악이 바로 설렘과 기대를 깨워요.
1.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자크
- 모차르트를 대표하는 곡 중에 하나로 경쾌하면서 신나는 곡이에요. 가슴에서 새로운 열정을 샘솟게 하는 곡이에요. 가슴 깊은 곳에서 설렘과 흥분, 열정을 느껴봐요!
2. 피아노 가이즈 <what makes you beautiful>
- 영국의 보이밴드 one direction의 곡을 피아노 가이즈가 새롭게 연주한 곡으로 가슴에서 설렘과 흥분이 고동치게 하는 곡이에요.
3. 김광민 <설렘>
-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보내지 못한 편지>에 수록된 곡으로 제목 그대로 설레임과 잔잔한 흥분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이에요. 빠른 템포의 피아노 선율이 좋은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