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깨어날 때 진짜 나를 만나다

가장 순수하고 영롱하며 위대한 나를 찾는 시간

가슴의 끌림과 울림을 전해주는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통해 행복과 기쁨, 황홀함, 경이로움 등의 가장 좋은 기분을 느낄 때 진짜 나이자 본연의 나인 영혼이 깨어나요. 영혼이 깨어난다는 것은 진짜 나인 영혼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고, 영혼의 본성과 조화를 이루고 말이기도 해요. 삶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고 성취감과 만족감, 안도감을 경험한다는 것은 영혼의 본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반면 불행하다고 느껴지거나 좌절, 실망, 우울함, 무력감, 자책감 등 기분 나쁜 감정을 경험한다는 것은 영혼의 본성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고요. 영혼은 우주의 에너지처럼 빠르고 생동감 넘치며 활기차다고 합니다. 또한 열정과 설렘, 흥분의 상태로 정체되지 않고 늘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하죠. 무엇보다도 영혼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본성을 하기에 삶의 모든 것에서 사랑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우리를 이끌고 있지요.


데이비드 호킨스는 <놓아버림>이란 책에서 “우리 안에 있는 참나, 진짜 나는 높은 감정의 합성이다. 그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내면에는 항상 긍정적인 상태가 존재하는데, 구름을 없애면 태양이 빛나듯 부정적인 면을 항복하면 긍정적인 마음 상태가 뒤따르면서 그 결과 능력과 창조적 발상, 재능, 지략이 저절로 풀려난다. 부정성을 놓아 버릴 때 풀려나는 영감이 창조적 발상의 끝없는 흐름을 창출한다."라고 이야기해요. 데이비드 호킨스가 말하듯 진짜 나는 행복과 기쁨, 환희, 사랑 등의 긍정적인 감정 속에서 존재하며 그 감정 속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우리의 본성은 좋은 기분과 긍정적인 감정의 상태이기에 부정적인 감정만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본연의 상태인 긍정적인 감정이 되살아나요.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이치예요. 슬픔을 걷어내면 자연스럽게 기쁨이 올라오고, 무력함을 흘려보내면 열정이 자동적으로 샘솟는다는 말이죠. 짜증이나 분노, 원망, 미움 등의 감정이 생길 때 그 감정들을 무시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내려놓고 흘려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어느 순간 영혼의 본성인 밝고 따뜻한 감정상태를 되찾게 된답니다. 몸에 상처나 질병이 생겼을 경우 자연치유력이 본연의 건강함을 스스로 되찾듯 말이죠.


영혼이 깨어난다는 것은 진짜 나이자 가장 순수하고 가장 나다운 나를 만나는 일이에요. 진짜 나는 사랑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우주의 모든 생명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지요. 그렇게 진짜 내가 깨어날 때 본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경이로운 능력과 탁월한 재능, 잠재력과 감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숭고함, 고귀함과 신성함, 거룩함과 같은 사랑의 에너지도 표출되죠. 이 신비로운 사랑의 에너지도 가슴에 늘 존재하는데, 우리는 느낌을 통해 그것을 알 수 있어요. 아름다움과 숭고함, 고귀함, 신성함, 거룩함을 느낀다는 것은 사랑의 에너지를 가진 존재가 가슴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뜻이에요. 사랑의 에너지가 타오를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모습에서도 아름다움과 숭고함을 발견할 수 있고, 고귀함과 신성함, 거룩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머금고 있는 진짜 나는 남들에게 인정받기 전에 이미 탁월한 존재이고, 사랑받기 이전에 사랑스러운 존재예요. 그리고 온 우주가 사랑하기로 작정해 이 땅에 태어난 존귀한 존재랍니다.


진짜 나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성을 보면 행복과 기쁨을 외부의 조건에 기대지 않고 내면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큽니다. 돈과 명예 대신 내면의 기쁨을 추구하려고 행동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진부한 사회적 통념보다는 영감과 직관, 내밀한 느낌 등 가슴의 소리를 중요시해요. 더불어 모든 것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의 사랑할 줄 알니다. 그리고 현재의 삶보다는 소망을 상상하면서 미래의 삶에 초점을 맞추기에 열정과 기대, 희망을 품으며 용기 있게 도전합니다. 진짜 나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명을 생각하며 존재가치와 목적의식에 대해 고민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요. 무엇보다도 진짜 나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힘뿐만 아니라 근원의 힘과 에너지를 끌어들여 자신의 삶을 느낌과 생각대로 창조해나 가요. 진짜 나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새로움에 목말라해요. 고정관념과 습관적인 행동, 관행을 답습하거나 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을 싫어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요. 이처럼 영혼이 깨어나 진짜 나를 느낄 때 현실세계를 잊어버리고 현실로부터 구속받지 않아요. 


음악을 통해 진짜 나를 깨우는 일은 어렵지 않아요.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기분과 환희, 사랑의 전율이 온몸을 감싼다고 느낄 때가 영혼이 깨어나는 순간이고 진짜 내가 움트는 순간이에요. 그때 위대함과 신성함, 무한함이 우리의 본질이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광대한 에너지가 가슴에 흘러넘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도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나 자신 안으로 돌아가서 나는 창조한다. 창조한다. 내 몸을 만들고 마음을 만들고 지각을 만들고 우주를 만든다. 내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이 모든 것을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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