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paul) 부부가 레저랜드(leisure land)에 도착하니 웅장한 레저랜드 구조물이 그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인터넷검색을 해봐도 정확한 레저랜드의 사이즈는 나와있는 제작노트는 나와 있지 않다. 하나 레저랜드와 비견할 구조물이 개인적인 생각에서 기동전사 건담의 스페이스 콜로니(space colony)와 비교해 보자
평균 스페이스 콜로니 길이 30 km 폭 6.4km라고인터넷에 자료가 나와 있다
스페이스 콜로니가 원통형이라고 감안했을 때 지상에서 인공하늘까지 3.2 km까지 높이라고 감안할 수 있다. 일반인 평균신장을 170cm 그리고 소인 12.7cm 감안했을 때
너비는 170cm / 30km= 12.7cm/2.24km
높이는 170cm /3.2km = 12.7cm/0.24km
정도의 공간이지 않을까 가정한다. 감이 안 오지만 비교를 한다면 높이는 63 빌딩 최상층까지이고 길이는 100미터 기준 축구장 22개 정도 이은 공간이다. 이 사이즈는 건담 콜로니 기준 500만 명이 들어갈 정도라고 했으나 이것은 건담은 전쟁통으로 콩나물시루처럼 살았던 거고 다운사이징의 경우 초호화 럭셔리 삶의 공간이니 인구밀도는 그리 높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다운사이징(Downsizing) 레저랜드의 인구의 수는 따로 특정되어 있지 않다.
다시 영화로 돌아오면 부부가 레저랜드에 들어서니 넓은 공간이 나오고
“It’s like winning the lottery every day!"
라는 배너가 부부를 맞이한다. 이 뜻은 직역하면 매일 복권에 당첨된다는 뜻이다.서구권에서 매일매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는 관용어구 같은 표현이라고 한다.
덧붙이면 미국판 다운사이징 대본에서는 이 장면이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이 레저랜드의 창업자 Tony Dale이 레저랜드를 뉴멕시코를지은 이유를 구구절절 이야기 하는 것이 대형 tv에서 방송하는 모습이한국에서 개봉된 다운사이징에는 편성이 안되었는데이것이 한국배급사에서 자른 건지 아니면 다른 사유가 있었는지는 좀 더 찾아봐야 할 거 같다. 여기서tony dale의 영화상 언급 비중이 높아 구글링은 해보았으나 동명의 미국의원이 있을 뿐 영화에 관련된 언급은 없었다.
단정한 복장의 직원들과 키오스크(Kiosk) 기기들이 맞이하고 폴 부부는화려한 무대와 활기찬 음악이 흘러나온다.그들 앞에는 바비공주가 살 것 같은 맨션(집을 반으로 잘라 내부가 다 보이는 집)과 수영장 그리고 테니스코트가펼쳐진다
검게 피부를 그을린 영업 매니저 제프 르노스키
(Jeff lonowski)가 연단 앞에 나타났다. 아! 낯이 익는 느낌이 검색을 해보니 이 역을 연기한 배우가 네일 페트릭 해리스(Neil Patrick Harris)이다. 40대 중반이면 다 아는 천재소년 두기이자 해롤드와 쿠마(Harold & Kuma) 시리즈에서 광기의 천재중년 두기로 나온 배우이다. 그도 영화부문에서는 조연 및 비중 있는 단역으로 나오지만 브로드웨이(Broadway)에서는 저명한 뮤지컬 배우라고 한다.
연단에 들어서서 청중에게 인사한 후 거대한 저택을 카메라가 여러 침실 그리고 식당 그 외 장소를 보여준 후 청중들에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냐고 되묻는다.그러자 폴부부를 포함한 열렬한 반응과 함께 카메라 포커스는 건물 우측 위에 있는 제프의 와이프 샤워룸(shower room)이포커싱(focusing)이 된다.
제프의 와이프 로라(Laura)는 거품목욕을 하면서 놀란 듯이 청중들은 바라본다. 손님 오시기 전에 미리 알려달라고 제프에게 불평을 한다. 그리고 오늘은 테니스 배우고 마사지받는라 피곤하다고 하면서 시내에서 장신구(다이아몬드 브레이스렛)를 샀다고 제프한테 이야기한다.
제프는 짜증 난 투로 또 장신구를 샀다고 하면서 물어보니 로라는 머뭇거린다. 로라는 머뭇거리면서 62달러라고 한다. 제프는 62달러라고 하면우리 두 달 치 식비라고 불평을 한다. 청중들은 이 소리를 듣고 환호성을 지른다. (2024년 뉴멕시코 일인당 식비는 310불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