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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유진 Aug 31. 2022

방앗간


오래된 물건, 장소들은 많은 기억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골목을 지나다 보면,세월을 머금은 공간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라는 뜻을 가진 노포가 그런 공간이지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듯,

저의 그림으로 옛 추억을 함께 떠올리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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