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님들의 응원 감사 드립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연초에 무슨 용기였는지 모르겠지만,
브런치에 썼던 글을 모아 만든 책 초안을
출판사에 투고했고, 그중 꿈공장플러스와
인연이 되어 함께 책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꿈공장플러스와 편집장님의 도움으로
나저씨의 이혼일기라는 제목을 달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건, 제가 잘나서는 절대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반대로 부족한
저를 끝까지 응원해 주신 브런치 작가님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신 작가님들과 구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제 책에도 브런치에서
보여주셨던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사전예매를 진행 중이며, 배송은
오는 11월 중반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