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잎사귀
두 번째 잎사귀가 보입니다.
유전자변형 멜론인가 싶을 정도로
빨리 자라는 친구지만,
잎사귀는 한 번에 하나씩 납니다.
이뤄놓은 것은 없는데 나이만 먹는 것 같아
마음은 급하지만,
한 번에 한 걸음씩만 나아가야겠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의 정체성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미쉐린 박사로 불린다. 인적자원관리와 조직행동론을 강의하며 학생들과 나눈 HR 인사이트를 브런치 스토리에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