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락가락
-생각이나 정신이 있다 없다 하는 모양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을거야.
행복하게 보낼거야.
-아니야, 조금 슬플 수도 있지.
어떻게 밝기만 해. 슬퍼도 돼.
오락가락.
감정도 생각도 풍부해지는 것인지,.
이 모양새를
계절 탓이나 나이 탓으로,
결국 흘러가는 시간 탓으로 돌리며
지속되고
심화될 것 같으나
싫지는 않을 것 같다.
따뜻한 조명, 종이, 펜으로 시작한 여자 사람은 어느덧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성숙해지며 깊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