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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드레아 Apr 16. 2016

바람을 거슬러 날아오르는 새와 아베 마리아

노래: 이훈주, 키타큐슈 와카마츠 히비끼마치 다리에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일하는 토요일입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제가 좋아하는 풍경이 있는 다리에 올랐습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새 한 마리가 눈 앞에 나타나 그 바람을 타고 날아오릅니다.


어제 타카토야마 전망대에서 연습했던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불러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zRZWxTDv4&feature=youtu.be



<타카토야마 전망대에서 본 키타큐슈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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