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리뷰 없는 초기 스타트업의 딜레마: 리뷰 빈익빈 부익부

by UXUI 니디자인랩

*결론은 글 맨 아래에 있어요. 급하신 분들은 맨 아래부분부터 읽어주세요.


01.png
02.png
03.png
04.png
05.png




리뷰 UI 종류


1. 별점

+ 리뷰한 사람들 수

20250813_102649.png?type=w1

1~5개의 별 아이콘으로 만족도를 시각적으로 표시.

평균 별점을 함께 표기하거나, 최근 별점 기준으로 점수 표시.

각 평점별 리뷰 수를 함께 나타내기도 함(예: 5점 리뷰: 120개, 4점 리뷰: 25개 등).shopnotice.cafe24+2




2. 백분율(%)

+ 리뷰한 사람들 수

"92%의 사용자가 만족" 등으로 표시.

NPS(Net Promoter Score) 방식: "추천할 의향이 있다(0~10점)" 응답을 백분율로 요약.




3. 프로그레스 바

+ 백분율 (%. 퍼센트)




그 외 :


순위별 정렬


가장 높은 평점순, 추천 많은 순, 최신 등록일 순 등 정렬 옵션 지원




글, 사진, 동영상


사용자들이 작성한 텍스트 리뷰나 코멘트 제공.

텍스트 기반 피드백과 점수/등급 표시를 병행.





남은 문제. UXUI 더 개선할 부분


■ 리뷰/평가 시스템 자체에 대한 공통 단점


사용자들 입장

리뷰 점수 조작 의심


제품 판매자 입장에서의 단점

1. 리뷰 많고 점수 높은 판매자들만 점점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게 되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 입점 초기 판매자는 상대적으로 불리함. 리뷰 점수가 하나도 없어서.

2. 리뷰 점수를 낮게 준 고객이 말한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도, 해당 고객이 준 낮은 리뷰 점수는 바뀌지 않음.


△ 위 1번 문제에 대한 솔루션 브레인 스토밍

리뷰 없이도 신뢰를 쌓게 해주는 방법 필요함.

플랫폼 보증 뱃지 시스템

플랫폼이 직접 검증한 객관적 품질 점수 제공. 회사에서 랜덤 사용자들에게 신규입점 제품 사용하게 한 후 그 리뷰 점수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 이러한 내부 검수 제품에게는 특별 뱃지 달아주기.

리뷰가 많지 않아도 구매자가 플랫폼의 신뢰도를 빌려 구매 결정을 하게 함.


2. 전문가 또는 인플루언서 리뷰

특정 분야 전문가(또는 플랫폼이 섭외한 인플루언서)가 사용 후 평가를 남김.

리뷰가 없더라도 구매자는 전문가의 평가를 참고해 신뢰를 형성.






keyword
작가의 이전글별점 낮은 리뷰 내용까지 확인하는 시대: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