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정빈 Jan 07. 2021

눈사람

대가없이 누군가 만든 눈사람이

나무에 기대 햇볕을 받고 있네

미소가 입가에 걸리니

이곳이 천국이구나.



작가의 이전글 시장에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