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by 오정빈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돈을 내면

자기의 할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상대가 있어 돈을 쓸 수 있다는 고마움을 잊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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