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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May 10. 2024

신지식 바벨탑

[현실 타파_03]

아내가 그동안 동네 주민자치센터에 도예를 배우러 다녔는데, 실습하며 작품 만들어 집에 몇 점 가져오더니 이제는 아예 큰 작품을 만들어 다른 분야들과 함께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고 같이 가보자 합니다. 그 때 제게 전화가 오므로 아내는 먼저 갔고 저는 나중에 들려야 하며, 열심히 다니며 밥그릇 커피 잔 등 작지만 다양한 것들을 만들었는데, 전시회에 출품할 작품은 찌그려트려 모양도 내고 무게와 크기도 제법 나가는 작품을 전시하고자 하므로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고, 집에서는 라면을 끓인다고 하는 말이 절로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참 전화 온 곳은 모르는 전화번호인데, 한국규제과학센터라고 자신을 밝히고 추천을 받아서 전화를 드린다며, 저의 강의 평가가 너무 좋다는 말과 이달 말 자신들이 오창 국가과학기술인재개발원(KIRD)에서 강좌를 운영하고자 하는데 저의 주특기인 과제제안서 작성법 강의를 의뢰하는 것입니다. 4시간 강의 운영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이번에는 ChatGPT를 활용하는 부분을 넣고자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므로 ChatGPT 만이 아닌, 요즘 활성화된 다양한 툴과의 관계와 연계를 자세히 이야기해주니 너무 좋아 했습니다.      


진짜 전문가를 만나 뵙게 되었다고, 자신들이 회의를 통하여 의견을 정리하면 튜닝 해주십사 하며 전화를 끊었고, AI가 대세가 된 지금 AI 서비스인 ChatGPT 자체는 물론 훌륭한 툴이지만, 한계는 분명 존재하며, 하루 멀다 하고 무엇인가? 공개되며 혁신을 이루어가는 시대에 부응해야 하는 입장에서 활용도는 높여가야 할 것입니다. 인공지능 툴을 잘 활용하게 된다면, 시행착오적 저감 비용 절감과 역량 강화 측면의 역량 내재화로 자체적 가치 증대와 더불어 소수 정예화로 개인 역량 증대에 따른 효율극대화가 가능해지므로 어디에서든지 지붕위의 닭쳐다보듯 할 것이 아닌 적극 활용해내고자 해야 할 것입니다. 분야별 다양한 툴들이 있으나, 지면 관계상 ChatGPT보다 똑똑한 기능들을 지닌 논문, 학술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관련 AI 툴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툴별로 관심이 있으신 분은 각 기능에 관한 것들은 본인이 직접 찾아 활용해 보시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라며, AgentGPT/Zetero/ChatMind/Connected Papers/Eicit/Research Rabbit /Scispace/Typeset 등과 DeePL은 AI가 만든 지식의 바벨탑이라 명명할 정도로 ChatGPT보다 더 큰 혁명적이라 표현합니다.      

 

DeePL에 관한 일반 대중들의 평가는 Ɵ께서 인간들의 말을 서로 다투고 이해하지 못하도록 하셨음에도 바벨탑이 다시 지어질 정도의 충격적인 AI 번역 프로그램이다 하므로 ChatGPT보다 훨씬 단순하면서도 강력함을 지닙니다. 그에 따라 해외와의 지식 전달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빨라질 것이며, 급속한 진화를 이루어낼 것으로 한 명이 읽고 다수에게 전달되는 지식은 이제 직접적인 전달이 가능해지므로 같은 언어 사용자들만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전 세계인이 동시에 토론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대의 문은 이미 활짝 열려져 버렸습니다. 생방송 실시간 통역 및 번역은 가능함을 넘어 동시통역사도 다른 직업을 찾아야만 하는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지식의 바벨탑이 다시 지어지기 시작하고, 지식의 축적과 확산을 이루므로 우리 모두는 생존을 위해 AI와 경쟁을 해야만 하게 되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가장 답답함을 느끼는 영역은 기독교 이단과 일반교회들로 주신 말씀 66권에 관한 지식을 풀어냄에 설교라는 형태를 활용하며 말씀말씀 하지만, 그 정도는 이제 일반인들도 인공지능 툴을 활용하여 바로바로 정리해 낼 수 있으므로 더 깊은 영역과 영적인 부분에 관한 지식을 솎아내 풀어 제공하여야함에도 그 밥에 그 나물로 그 어떠한 변화로 인해 그 수명은 매우 짧아질 것입니다. 


이 세상은 통치자와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통해 하늘의 악한 영들은 딥스테이트(보이지 않는 세계정부)라 하며 보이지 않게 조정하고, 국경선도 없이 모든 국가의 법위에 군림하며 세계 정치와 종교, 상공업/광업, 은행/보험, 마약거래, 정유업 등 모든 분야를 장악하고, 기술을 인간 통제를 위해 악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온 세계를 은밀히 지배하는 초국가적인 그림자 정부를 믿는 자들조차 음모론이라며 애써 외면해 보려하지만, 신세계질서의 세계정부는 유엔과 유럽연합을 능가하는 실질적 세계단일정부를 위한 청사진의 골격은 이미 완성된 상태입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실제 밝혀진 비밀조직들에는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외교문제평의회, 빌데르베르크회의, 삼극위원회, 시오니스트, 프리메이슨단, 볼세비키, 장미십자회, 성 요한 교단, 로마클럽, 독일 마셜 재단, 치니 재단, 원탁회의, 페이비언 협회, 베네치아 검은 귀족, 몽펠랑 협회, 지옥불 클럽, 몰타 기사단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입장적 측면에서 믿으려면 잘 보고 믿어야지.. 코로나 19 펜데믹에서 보았고 경험했던 것처럼 어느 날 교회에 들어가고자 하드라도 자유함은커녕 통제와 지시를 따라야하는 날은 빨리 다가 올 것입니다.     


사실 한국교회의 문제를 지적할 필요도 없고, 주님 오심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라도 악한 세력들의 지랄 발광은 극에 달할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 사실임에도 오늘 하루가 좋고, 세상에 취하며 교회가면 좋은 분들 있다.. 우리교회 좋은 교회 해보아야 막말로 말짱 도루묵(열심히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득도 없이 헛수고로 돌아가 버렸을 때 사용)이란 용어가 매우 적절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대목이 제시되어야함에 그럴 공산은 눈 씻고 찾아보아도 안 보이는 것 같으므로 오직 주님께로 돌아감을 이루셔야 된다는 것을 강하게 제시하지만, 그 조차도 자신의 편익에 편중되거나 익숙한 제도와 형식으로 국한해 버리므로 우리의 이성과 이해를 뛰어넘는 주신 능력을 발휘는커녕 뭔? 지도 모르는 형국을 이루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 하심에 믿는 자들이 못 듣는 환경이 열악함에 따르는 성경지식이 없어 망하는 것이 아닌, 허접하게 너무 많이 아는 것이 많아 그 지식에 함몰되어 망할 수밖에는 없다는 참혹한 현실을 사탄마귀들은 역으로 이용한다는 것을 깨어 있거나, 들을 귀라도 열렸다면... 좋으련만 영안 열린 분들이 보면 사탄마귀의 일차 통로는 “귀”라 하니, 옳고 바른 것들이라도 그 입구를 틀어 막아버리므로 한방에 좀비같이 되어 버림과 같음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번 재정리해보면, Ɵ께서는 무소부재하시며 우리들의 이해력을 초월하지만, 그의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부분에 있어 “자유의지“를 각 개인들에게 부여하시므로 믿는 자 스스로의 원인되는 존재들이 되었으므로 제대로 각성치 않거나, 대충 믿어버리면 주신 능력은커녕 그동안 지니고 쌓은 모든 것들은 사탄마귀의 눈길 한번으로 한순간 증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솔히 생각해 보시자구요.. 자신이 얼마나 능력 있는지? 몇 명 전도했고.. 교회 봉사하며 남을 위해 헌신했다한들.. 밑판 자체가 뒤집어지면 교회는 교회대로 그에 따라야 되므로 그 속에 있으면 배도고, 눈치 빠른 분들은 주님! 하며 순교의 대열로 가겠지만, 이도 저도 아닌 상태의 결과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만은 잘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있고 좋을 때 잘하라는 말처럼.. 지금 얼마 벌고매출이 어떻고어디 좋은 곳 가보았고 뭐샀다 라는 표현보다는 진정 주님께 내가 뭘어떻게 하여야만 할 것인가?를 찾아야함의 시급성을 느끼고 그 무엇을 발견하시라는 것입니다우리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함을 이루며그 무엇보다 말씀으로 주신 성령의 열매를 어떻게 맺어 사탄마귀도 떠는 주님의 향기를 어떻게 발할 것인가모르면 교회 목사님들보다 똑똑한 AI ChatGPT에 묻고 찾아 지식 바벨탑을 쌓는 것이 아닌 푯대를 제대로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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