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 통찰이 조화된 영적 회복

by 잡학거사

은혜와 교회 시대가 저물어가는 하늘의 엔타임에서 작금의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므로 이제 계시 위에 확고히 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성경적 종말에 대한 예언적 약속의 영적 인식을 지녀야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는 귀한 명찰을 달고 십자가를 지지 않는 넘치는 양산된 교인들의 귀를 간지럽히는 설교와 아부하는 메시지에 너무 익숙하게 길들어져 영적 흐름 자체를 뭐?가 뭔지도 느끼지 못하는 고질병에 단체로 감염된 것 같습니다. 진정하며 명확한 복음을 스스로들 희석해 버림으로 하나님의 종말 계획의 중심이 흐트러짐에도 진리보다 감정을 앞세우고, 회개보다 위로가 먼저이며, 십자가보다 형통을 더 사랑하는 괴물들은 하늘로부터의 회개의 마지막 부르짖음 자체를 거부한다기보다는 놓쳐 버린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교인들 간의 교제는 활발하고, 찬양은 웅장하며 프로그램의 다양함과 온라인 예배도 넘쳐나지만, 그 안을 깊이 들여다보면 “영적인 전쟁 능력”을 쏙 잡아 뽑아버림으로 스스로 무장해제를 자행함과 동일하지만, 아니라~ 아니라고 해 버립니다. 떼창으로 “부흥”을 외치지만, 그 부흥은 종종 사람의 감정과 이벤트에 머물러 버리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은 단순히 숫자의 증가나 감정의 고조가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의 군대가 다시 일어서서, 어둠의 권세를 대적하는 영적 전략적 능력 회복을 원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무너진 영적 진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전쟁 가능한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 오셨습니다. 노아는 세상의 부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세웠고, 다윗은 거대한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짱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 하나님은 다시금 두 증인의 능력으로 교회를 일으키시며, 어둠에 맞서는 “3축 영적 전략”을 주시는데, 그것은 단순히 방어적인 신앙이 아니라, 공세적이고 전략적인 믿음의 회복 체계입니다.


첫 번째 핵심은 “영적 킬체인(선제적 분별력)”으로 세상 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은 항상 미묘하고 은밀하게 다가오며, 거짓된 평안, 달콤한 위로, 편안함을 내세우며 각 영혼의 전투력을 약화시킵니다. 영적 킬체인은 그런 공격의 징후를 “먼저 보고 먼저 막는” 능력으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진리와 거짓을 즉각 분별하는 힘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영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깊은 내면화에서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군대는 감정에 움직이는 무리가 아니라, 진리의 검을 든 병사들로 영적 킬체인은 교회 자체의 영안을 열어 주며, 위장된 복음과 왜곡된 진리를 즉각 식별하게 만들므로 깨어 있는 교회는 사탄의 미혹이 허락되지 않는 이것이 영적이며 전략적인 능력 회복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영적 방어체계(믿음의 방패)”로 영적 전쟁에서 공격만큼 중요한 것이 방어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공격보다 “지속적 방어”를 감당하지 못해 무너짐은 세속의 유혹, 비교, 절망, 불안, 낙심이라는 미사일이 끊임없이 날아들기 때문이지만,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 그리스도의 군사들에게 믿음의 방패를 다시 들라고 명하시고 계십니다. 그 방패는 혼자의 힘으로는 작고 약하지만, 공동체의 연합된 믿음으로 세워질 때 강력한 방공망이 되므로 서로를 위해 중보하고, 연약한 자를 덮어 주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의 틈을 메울 때, 교회는 무너질 수 없는 강건한 성벽이 될 것입니다. 그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안에 이미 영적 방어의 전략을 숨겨 두셨고, 진정한 사랑과 연합이 있을 때, 그 어느 공동체든 어떤 거짓 공격도 뚫지 못하는 방어체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영적 응징·보복체계(하나님의 권능의 회복)”으로 이것은 인간적인 보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능력이 실제 역사하는 반격의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악은 단순히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은 구조적으로 세상 속에 작동하며, 사람의 생각과 문화, 제도 속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뒤틀어 버리므로 그리스도의 군대는 그 어둠의 체계를 무너뜨리는 일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적 통찰이 조화된 영적 회복은 기도와 말씀, 그리고 선포를 통해 불의한 구조를 드러내고, 악의 거짓을 폭로하며, 빛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는것은 두 증인이 입에서 불을 내어 대적을 삼켰던 이유로 두 증인의 그 불은 파괴가 아니라 정결의 불, 회복의 불로 하나님의 응징은 해치는 것이 아니라, 악을 굴복시키고 진리를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권능은 인간의 분노로 나오지 않고, 오직 성령의 순종과 겸손 속에서 흘러나옵니다. 이 세 축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시스템처럼 작동하며, 분별(킬체인)은 방어의 시작이고, 방어(믿음)는 응징의 기반으로 응징(권능)은 다시 분별력을 강화시킵니다. 이 공세적이고 전략적인 믿음의 회복 체계 순환이 교회 안에서 일어날 때, 교회는 단순한 예배의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작전 사령부로 변할 것이며, 기도는 전략 회의가 되고, 말씀은 전투 명령이 되며, 사랑은 병사들을 하나로 묶는 전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은 단지 모이는 부흥이 아니라, 행하는 부흥으로 그분은 잠자는 교회를 깨우고, 훈련되지 않은 군대를 다시 세우시며, 진리 위에 굳게 선 영적 병사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 부흥은 화려하지 않으나 강력하며 눈에 보이는 성장은 느릴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로 세워져 나가므로 이제 교회는 “감정적 부흥”에서 “회복 전략의 부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공격을 분별할 때, 하나님의 군대는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으로, 혼란이 아닌 질서로, 패배가 아닌 승리의 깃발로 불같이 일어날 것으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회복이며, 마지막 시대의 교회에 주신 3축 영적 전략의 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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