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체를 꿰뚫는 진짜 정체... 우리 곁에 계신 θ

by 잡학거사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하고, 이해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깊이 아시고, 그 안을 위로하며 새롭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단순한 감정의 흐름이나 신비한 에너지가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이며, 동시에 우리와 인격적으로 교제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세 가지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 세 위격은 본질상 하나이시지만 역할은 다릅니다. 그중에서 성령님은 지금 이 시대, 바로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직접 일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이십니다.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그분은 언제나 곁에 계시며 조용히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기도할 때 마음을 감싸 주시며, 잘못된 길로 향할 때 조용히 멈추게 하십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성령님


많은 사람은 성령이 신약성경에서 갑자기 등장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성령님은 태초의 창조 때부터 존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혼돈하고 어두웠던 세상 위를 하나님의 영이 감싸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운행한다"는 말은 마치 어미 새가 알을 품듯 생명을 따뜻하게 보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그때부터 생명을 준비하고, 혼돈을 질서로 바꾸며,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을 때, 그 “생기(숨결)”가 바로 성령이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단순한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숨결을 품은 영적인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은 태초부터 생명을 주시고, 지금도 그 생명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구약시대에도 성령님은 계속 일하셨습니다. 요셉이 애굽 왕 바로의 꿈을 해석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 말할 정도로 성령의 지혜가 그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사명을 두려워할 때 하나님은 “내가 네 입과 함께하리라”고 말씀하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말하게 하셨고,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말씀을 전했습니다. 에스겔이 본 마른 뼈의 환상 속에서 죽은 뼈들이 성령의 생기로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듯, 성령은 죽은 영혼을 다시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요엘 선지자는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예고이자, 성령이 특정한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임하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성령님은 시대마다 다른 모습으로 일하셨지만, 그 본질은 언제나 같으셨습니다. 창조의 현장부터 인간의 마음까지, 언제나 하나님의 생명을 불어넣는 영으로 역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신 성령님


예수님의 생애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님과 함께였습니다. 예수님의 잉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고,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습니다. 그 순간부터 예수님의 사역은 성령의 능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실 때도, 병든 자를 고치실 때도, 말씀을 전하실 때도 항상 성령을 의지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성령을 의지하셨다면, 우리 역시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 속에서도 “영원하신 성령으로 자기를 하나님께 드리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고 부활의 새벽, 죽음에서 예수님을 일으키신 분도 바로 성령이셨습니다. 성령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에게 “보혜사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이 이루어진 날이 바로 오순절이었습니다.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제자들 위에 임했고, 그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 제자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두려움에 숨어 있던 그들이 거리로 나아가 담대히 복음을 전했고, 수천 명이 회개하며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성령님은 그날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세우는 중심의 힘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


성령님은 교회 안에만 머무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 각 사람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며, 때로는 조용히 책망하시고 위로하십니다. 기도할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말씀을 읽을 때 갑자기 문장이 내 마음에 깊이 들어올 때, 그것이 바로 성령의 조명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성령의 열매란 사랑, 기쁨, 평안, 오래 참음, 자비, 선함, 충성, 온유, 절제 같은 삶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노력으로 만들어내는 성품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천천히 빚어 가시는 결과입니다. 성령님은 또한 우리 대신 기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표현할 말을 잃고 그저 마음이 아플 때,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전해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위로자요, 변호자요, 중보자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도록 이끄십니다. 예전엔 별일 아닌 듯 지나치던 말과 행동이 마음에 걸릴 때, 그것은 성령의 손길입니다. 그분은 단지 죄를 지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게 하시려는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일깨우십니다. 성령과 함께 걷는 삶은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 속에서 성령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끝까지 함께하시는 인내의 영이십니다. 그래서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평범해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납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은 인격적이신 분이기에 기뻐하시고, 근심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고집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외면할 때, 그분은 슬퍼하시고 조용히 물러서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서면, 성령님은 기뻐하시며 새 힘을 주십니다.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고, 말씀 앞에서 정직하게 서며, 마음속의 미움을 용서로 바꾸는 것. 그 단순한 순종 속에 성령의 임재가 깊어집니다. 성령 충만은 큰 소리의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고 순종하는 마음,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예배당에 있을 때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조용한 길 위에서도 함께하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마디 기도에도 응답하시고, 한숨에도 귀 기울이십니다.


맺음말


성령님은 먼 하늘의 신비한 존재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삶 속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혼돈을 질서로 바꾸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며, 메마른 마음에 생명을 불어넣으십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님, 함께해 주세요”라고 말할 때, 그분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그분과 매일 동행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우리는 참된 평안과 생명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JnIR3BGt8M&t=308s “성령은 누구인가 성경 전체를 꿰뚫는 진짜 정체, 태초부터 이어진 하나님의 임재”의 내용을 ChatGPT로 튜닝한 내용으로 세상적인 것을 넘어 성령님 그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 매일 매일 창세기로 말씀을 풀어 헤치지 마시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 바로 참된 신앙의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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