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listening closely,傾聽

소통의 원칙

by 노연석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경청은 소통의 원칙이다.


직장 생활에서 수평적, 수직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은 대부분 소통의 문제에서 시작되고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상대방의 목소리에 경청하지 않고 배려하려 하지 않음에서 비롯된다.


세상이 좀 많이 삭막해져 가고는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일하는 방식도 점점 더 변해간다. 회사에 사람이 많아질수록 하던 일들은 더 세분화되어 나누어지게 되고 각자가 맡은 일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일에는 관심도 두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도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세분화된 영역의 사람들과 협업이 필요한 순간에 회의를 하다 보면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이야기는 경청하지 않으니 회의는 산으로 가고 협의 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일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렇게 일을 하고도 회사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는 경청하지 않고 소통할 수 없고 성장할 수 없다.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소통을 위한 경청이 필요하다.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어른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의 의견을 묵살하고는 한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그들의 고민거리에 경청을 해 주면 몇 마디 댓 구만 해 주더라도 고민의 해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대부분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사실 자기 안에 답을 가지고 있지만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전까지는 확신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경청은 정말 큰 힘을 가지고 있다. 경청은 상대방의 고민을 마법과 같이 풀어주는 상담사와 같다.

Positive thinking & Design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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