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늘 슬프고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당신이 모르는 진실이 있다.
슬프고,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만들어 내는
것들의 원천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인간은 항상 다른 사람을 보며 살아가게 되어 있다. 불행하게 자기 자신을 남들보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한다. 가끔 거울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나를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게 하려는 것일 뿐 진정한 내 모습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아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엔 그래서 내가 보이지 않는다.
나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하고 가끔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나를 보며 상처를 입기도, 기쁘다고 생각하며 들려오는 소문에 일희일비한다.
내가 바라보는 내가 없는 세상의 모든 것들에는 왜곡이 생긴다. 나는 상황을 바라보며 보이는 대로 해석하지 하지 않고 보고 느낀 대로 해석을 한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왜곡된 세상과 나를 비교하여 합리화 하려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겉으로 들어 내놓지 않는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세상을 온전히 그대로 바라보더라도 이미 왜곡된 세상인지 모른다. 우리는 왜곡에 왜곡을 더하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당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모른다.
친한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당신보다 더 당신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물론 그 모습은 겉모습뿐일지 모르지만 당신이 바라보는 세상도 단지 겉모습일 뿐이며 당신도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만 집중하고 내면을 다스리는 일에는 항상 소홀하다.
겉과 속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
겉으로 보이는 것, 속으로 생각하는 마음. 아마도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사람이 가진 욕심이다. 하지만 욕심을 가진 마음으로는 세상을 올바르게 볼 수 없다.
또한, 사람들은 늘 자신의 단점을 감추려고 한다. 하지만, 단점은 겉으로 들어나는 것이고 내면을 다스리지 못할 때 누구나 알아차릴 만큼 쉽게 보이는데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을 한다.
세상사 복잡하고 내가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일어난다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법칙이다. 내가 나를 바라보지 못한 채 타인을 바라보며 오늘도 손가락질을 해 댄다. 그 순간 나를 가리키는 손가락 수가 더 많다는 것은 인지 하지 못한 채 남을 험한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 자세다.
세상에 들여다 보이는 것을 생각하고 판단하기 전에 나의 내면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비뚤어지지는 않았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해 보며 세상을 바라 보아야 한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생활 습관이다.
내가 오늘 술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 마음이 좋지 않은 것, 화가 나는 것들은 내가 가진 내 안의 욕심이나 욕망이 빚어낸 왜곡된 결과물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 자세가 올바르지 못함에서 오고 결과적으로 상처 받는 것은 타인이 아닌 내 자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