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업을 할 때 30분 정도 조사를 했는데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다섯 시간을 투자해도 답이 나올 리 없다. 그러나 큰 맘먹고 옆으로 미뤄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어느새 문제가 해결되어 있다. 전체 상이 보이면 다른 해결책을 찾아낼 확률도 높이지기 때문이다.”
<책 읽기가 만만 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가마타 히로키
이 책은 책 읽기가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이과식” 독서법이라고 한다. 이과생은 아니지만 아마도 문과생이 아닌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다. 내용 중 "미뤄두기"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나의 경험에 비춰 생각해 봤다.
나도 지금은 생활이 되었지만 한 달에 1권의 책을 읽는 것조차 어려운 때가 있었는데 책 읽기가 힘들고 벌서는 것 같은 분들은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은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 미뤄두기
책 속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을 읽을 때 미뤄두기는 책을 읽는 동안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사전이나 인터넷 등에서 찾아보지 않고 무시하고 계속 읽어 나간다. 그러다 보면 책 내용 전후 문맥을 통해 뜻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책을 읽으면서 이런 경험이 있는데 이것을 미뤄두기로 정의하고 있다.
미뤄두기는 책 읽기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개발자로 코딩 삼매경에 빠져 있다 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가 봉착하여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봐도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경우들이 발생을 하곤 한다. 아무리 붙잡고 있어 봐야 그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럴 때 그 부분은 나 두고 다른 부분의 코딩을 마무리하고 돌아온다거나, 바깥바람을 쐬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이 미뤄두기를 적용해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곤 한다.
심지어 너무 고민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꿈속에서 코딩을 하는 일도 생기는데 꿈속에서 한 코딩이 해답이 되어 주는 경우도 있었다.
일을 하다 보면 잘 풀리지 않는 일들이 있을 때 너무 고민하지 말고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고 하니 너무 스트레스받으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잘 풀리지 않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미뤄두기의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잠시 조언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그 문제에 집착한 나머지 다른 곳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 입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분들 수고 많으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