믜음들레

므은드레, 뮈음들에,믜음들레, 민들레

by 노연석

봄이면 민들레 꽃은

어디에서나 피어나고

어느 곳에서 나 볼 수 있는

흔한 꽃이지만


봄이면 민들레 꽃은

우리에게 행복을

우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다준다.


봄이면 민들레 꽃은

일용할 양식으로

병을 고치는 약재로

선물이 되어준다.


봄이 가면 민들레 꽃은

홀씨가 되어 날아가서

내년을 다시 기약하고

다시 봄이 되면 찾아온다.


고향으로 돌아오듯이.




민들레는 잎은 식용, 뿌리는 약재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피부질환,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간 기능을 좋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냥 흔하게 피어나는 노랑 민들레, 우리가 흔히 보는 민들레는 서양민들레라는 종입니다(그림). 서양 민들레는 봄부터 가을까지 핀다고 하네요.

민들레는 동의보감에 므은드레, 뮈음들에, 믜음들네, 밈들레 로 이름이 변형 되어 가며 기록 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의 잔디밭에 피어 있는 민들레를 사진으로 찍어와 색칠공부 같이 방법으로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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