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순간을 포착했다. 어쩌면 그냥 지나쳐 버릴 수도 있었던 순간이지만 본능적으로 카메라 렌즈로 장면을 담는다.
일부러 사진을 찍으러 나가 본 지 오래되었고 더 이상 하지 않게 된 취미. 그로 인해 남들이 들고 다니는 카메라만큼 비싼 카메라는 아니지만 가방 안에서 잠든 지 오래되었다. 이미 배터리는 수명을 다했을 것이고 이제 다시 생명을 불어넣을 수도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내다 팔지도 못하고 더 시간이 지난 후 골동품이 된 카메라를 꺼내어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리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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