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강도별 등급 분류
겨울철만 되면 잘 관리되던 피부가 뒤집어 지고 난리가 났는데. 근본 이유는 따뜻한 샤워와 습도였다. 겨울철되서 난방을 하고 따뜻하게 지내게 되는데. 아무도 그동안 습도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지 않았는데. 당연한거라서 그랬을까? 한달갈 습도 0%에 지내게 되니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가려움에 긁어대니 피부가 버티지 못하고 피부염이 시작된 것이었다.
근본적인 실내 습도관리를 안하고, 국소적으로만 보습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로 국소적으로만 버티는걸 한달간 하니, 결과적으로 나아지질 않고, 점점 몸 전체에 피부염이 퍼지는 것이었다. 정말 절망의 시간이었다. 얼굴과 목, 겨드랑이, 배, 사타구니, 팔과 다리의 접히는 안쪽 오금에서 점점 피부염이 시작되고 퍼지는 절망의 시간이었다.
아무도 습도이야기 안 해 줬다고!!!!!
암튼 그래서 추운건 싫어서 실내온도를 20~26도를 유지하고, 가습기를 풀가동하여 50%로 맞추고, 보습과 국소적으로 스테로이드 처방을 하니, 피부염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나만의 쉘터를 만들어서 지내온지 2주정도 되니 그나마 피부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멍충이.
겨울철 습도관리는 필수이다.
이 당연하고 간단한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멍충이.
그리고 아토피인으로서 그동안 사용해 보았던 스테로이드가 있는데. 등급을 알고 사용해야 한다. 가습기로 습도를 저절하기 전에 그냥 굴러다니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며 버텼는데. 트로나인이라고 무려 2등급짜리였다. 그러게 존나게 좋아지더라. 지금은 역시 굴러다니느 스테로이드 히드로코르티손으로 바꾸고, 습도조절도 되서 피부염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최하등급 스테로이드를 하루에 한번정도 바르고 있다. 샤워하고 난 후에 심한곳만. 아니 이제 거의 정상피부가 되긴했다. 트로나인을 그 전에 사용해서 그런걸지도. 아주아주 강력하니까. 살만은 하더만. 그렇다고 2등급짜리를 계속 사용하면 안된다.
등급이 높아지는건 알았는데. 등급구분이 수십배로 뻥튀기되는건 처음알았네. 그러니 스테로이드는 적당히 사용하기. 특히 등급높은건 정말 적당히. 얼굴 절대 안됨.
스테로이드 4등급 분류
1 등급
아주 강함(Very Potent) :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의 600배 강도
* Clobetasol propionate(클로베타솔)
* Betamethasone dipropionate(베타메타손)
2 등급
강함(Potent) :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의 50~100배 강도
* Betamethasone valerate(베타메타손)
* Betamethasone dipropionate(베타메타손)
* Diflucortolone valerate(디플루코르톨론)
* Hydrocortisone 17-butyrate(히드로코르티손)
* Mometasone furoate(모메타손)
* Methylprednisolone aceponate(메틸프레드니솔론)
3 등급
중간(Moderate) :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의 2~25배 강도
* Clobetasone butyrate(클로베타솔)
* Triamcinolone acetonide(트리암시놀론)
4 등급
낮음(Mild)
* Hydrocortisone 0.5~2.5%(히드로코르티손)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은 매우약한 스테로이드로 히드로코르티손 1% 크림을 손에 25년간 사용한다 해도 전혀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의 위험성은 스테로이드의 강도, 사용기간, 사용부위 그리고 피부의 원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만약 강한 스테로이드(2등급)을 얼굴에 보습제처럼 사용한다면, 몇주안에 부작용이 나타날 것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치료제가 아니라 염증완화제 입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너무 과신하고 습관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증상이 심할 경우 예를 들면 진물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에 불편할 정도이거나 혹은 너무 가려워서 긁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심할 경우에만 일시적으로 단기간 사용하시는 것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스테로이드 7단계 구분
표1. 국내 주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의 강도 구분
등급 / 성분 / 제품명
1등급 (매우강함)
Clovetasol propionate 0.05% (클로베타솔프로피오네이트)
더모베이트, 베타베이트, 더모크린, 더비솔, 도모호론, 이베타솔, 베르단트, 스테이벤, 코베이트, 크러벤, 크로벤손, 크로베이트, 프로솔, 크로솔, 클로베타, 클로벡스,
Diflorason diacetate 0.05% (디플로라손아세테이트)
디크론, 디프라
Diflucortolone valerate 03% (디플루코르톨론발레레이트)
네리소나, 디푸코, 네리코토
2등급 (강함)
Betamethasone dipropionate 0.05% (베타메타손디프로피오네이트)
겐티존, 네오덤, 나미야지, 겐트리손, 네오덤, 넥스티리올, 다이보베트, 다이손올, 더모젠, 데마겐, 메다코트, 더마올, 디스테롤, 디오베트리, 라벤다, 라이올, 모노칸지, 베데스타, 베타올, 베타트리올, 새로겐티세레나, 세피덤, 셀베칼, 소이베트, 스테로신지, 세타지나, 시아날실크론지, 실크론, 쎌레덤, 자리올, 자미덤, 자이보트올제벤다, 카리올, 칼시베타, 칼시베트, 칼시보트, 크로바겐, 트로나인, 파나덤, 푸소라, 하이덤
Desoxymethasone 0.25% (데속시메타손)
데메타손, 데속시원, 데옥손, 데타손, 메타파손, 에스파손, 데라피손
Fluocinonide 0.05% (플루오시노나이드)
나이드, 라이덱스, 엑스엘, 제이드, 스테파론
Halcinonide 0.05% (할시노니드)
Halcinonide 0.05% (할시노니드)
Mometasone furoate 0.1% (모메타손푸로에이트)
모리코트
3등급 (중-상 등급)
Amcinonide 0.1% (암시노나이드)
비스덤
Difluprednate 0.05% (디플루프레드네이트)
리베카 크림
Desoxymethasone 0.25% (데속시메타손)
데라파손, 에스파손, 데옥손
4등급 (중등도)
Budesonide 0.025% (부데소니드)
로지네, 베베, 제크
Mometasone furoate 0.1% (모메타손푸로에이트)
모메탄, 모멘타손, 씨트리모메타손, 에로콤, 인푸라, 콜마모메타손, 쿠모타손, 크린티손, 테리손, 프레타손, 피엘타손, 더모타손엠엘이, 더미손, 라벨리아, 메이손, 모리코트, 모메손
Triamcinolone acetonide 0.1%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리시놀, 제미코트, 트리나, 트리시놀오라메디, 입안애-에스연고
5등급 (중-하 등급)
Betamethasone valerate (베타메타손발레레이트)
덴드리액, 바롤액, 부광에몰액겐지스톤, 겐트리손지, 니아로, 노바손, 다나손, 더마론, 더마베타지, 더마톤지, 더모니아, 데마코트에스, 라마톤, 라밴덤, 레스톤, 모다덤에스, 바로마지, 바이스톤지, 발레나트, 베겐톤, 베데스타지, 베르겐지, 베타겐지, 센스타지, 세피덤지, 센스톤지, 스타인, 실크론에스, 쎄라스톤, 베타엠, 브로덤, 새크라손, 세라손지, 세스톤지, 새론, 쎄레스톤지, 쎄레코트, 쎄로겐, 아리코트에스, 아이지, 안타손알피엠알러피, 에스지, 엘스킨, 제니스, 카라밴, 크로베겐에이크린지, 크마론지, 클린-지, 트리겐타지
Clobetasone butyrate 0.05% (클로베타손부티레이트)
유모베이트
Hydrocortisone butyrate 0.1% (히드로코르티손부티레이트)
반델, 톨로이드,하이드로션
Hydrocortisone valerate 0.2% (히드로코트리손발레레이트)
하이티손, 코티손
Prednicarbate (프레드니카르베이트)
더마키드, 더마톱, 더마폴론, 더모탑, 더모프레드, 더미소론, 데르민, 삼아리도스타, 실케이드, 아가톱, 아토톱, 제마덤, 지오톱, 카더마, 카르손, 티티베, 프레드나, 프레드린, 프레벨, 데모큐, 락티케어제마시즈, 베베킨, 프레테엠, 프레톱, 베스톱, 베이드, 보드미
6등급 (약함)
Alclometasone dipropionate 0.05% (알클로메타손)
알크로반, 알타손, 프로코트, 알로반, 알메손, 디프로반, 아모타손
Desonide 0.05% (데소나이드)
데스오웬, 데스원, 데소클린, 데소덤, 소데니아, 데소나, 더모나이드, 마일드원, 아토맥스, 제스윈, 케어덤, 토피덤
7등급 (아주약함)
Dexamethasone 0.1% (덱사메타손)
맥시덱스안연고 네오덱스안연고, 맥시트롤안연고, 토라빈덱스안연고, 포러스안연고
Hydrocortisone acetate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
그랑시티, 그린덤, 나나솔, 나라솔, 네오솔, 네오카바, 네오카솔, 노스카, 니쿠아, 더미큐, 더마티손, 데마솔, 데미손, 데카미솔, 레오신, 마네카신, 마데손, 마레아솔, 마젠다, 모아솔, 미라솔, 미부신, 복합나바솔, 복합라라솔, 복합레터론, 복합마데카솔, 복합세니아, 복합센라겐, 복합아시테라, 복합티코신상치솔, 새로나, 세라티카, 세린드, 세마솔, 센타존, 센테손, 센티손, 센티카에스, 셀라시아지, 스카큐, 쎄레마일드, 아니스카, 아카시, 아코신, 아크날, 아티신, 아티코솔엔, 알피엠피질, 에이디, 엑스칠, 유니살, 이보드람, 인프라겜, 치로나, 카미솔, 코르졸, 큐틴, 데마손, 텔손, 트리플에이, 티나덱스, 푸시딘히드로, 프록토손, 하로나, 하르델, 하이네오, 후디스, 후시딘히드로
Prednisolone valeroacetate (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
메가소프, 베로아, 보송, 삼아리도멕스, 스몰, 페미코트, 프레디
Hydrocortisone (히드로코르티손)
더마크린에취씨, 더모케어, 락티손에이취씨, 락티케어에취씨, 마이케어, 스무스케어, 아토코티, 엠엘이에이치씨, 제이알히드로코르티손, 청계하이드로코티손, 케어스킨, 코디케어, 코로나, 코르티카, 코티존, 하이로손, 하이케어, 하티손, 히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