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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너굴양 Aug 20. 2020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

너굴양 북리뷰ㅣ자전거로 미국 남부를 횡단한 만화가의 짠내나는 이야기

또 왔다. 책이.

조금 늦었지만 북리뷰를 그렸고, 또 조금 더 늦게 포스팅.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엘리너 데이비스 글 그림, 임슬애 옮김, 도서출판 밝은세상, 2020)> 너굴양 북리뷰


트위터 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엘리너 데이비스의 자전거 미국 횡단기를 책으로 엮었다.


그래서 리뷰도 책에서 본 느낌으로 그려보았다 ^^

사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 한 면에 여러가지 일이나 단상을 쓰고 그리는 것.

(저도 이런거 잘 할 수 있는데요 네네)


암튼 책 너무 재밌고 유쾌하다.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엘리너 데이비스 글 그림, 임슬애 옮김, 도서출판 밝은세상, 2020)> 너굴양 북리뷰


보도자료까지 보내주셔서 넘나 송구한 것...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엘리너 데이비스 글 그림, 임슬애 옮김, 도서출판 밝은세상, 2020)> 너굴양 북리뷰


본문도 손그림 손글씨로 써져있어서

판권과 소개글고 손글씨로 되어있다.

이 책을 보내주신 김민희 님이 쓰신 것. 글씨 예뻐요!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엘리너 데이비스 글 그림, 임슬애 옮김, 도서출판 밝은세상, 2020)> 너굴양 북리뷰


혼자 일하러 나가서도 읽고

아기 이유식 먹이면서도 읽었다.

호흡이 끊긴다고 괴로운 책이 아니라서 가볍게 짬내서 금방 읽었다.

아기도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책을 좋아했다 ^^


자신의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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