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굴양 그림일기
추적추적 비가 오는 날
가방을 가볍게 챙겨서
버스를 타러 나왔다.
우산을 든 팔에 떨어지는
빗방울의 감촉이 좋다.
2023. 9. 13
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