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양 그림일기
일곱살이라니…
유치원 말년차라니…
내년에 얘가 학교에 간다니!
내 눈에는 마냥 애기지만
곧 교육부가 부르고
곧 국방부가 부르겠지?
암튼 수다쟁이 어린이는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 열받고 귀엽네 ㅎㅎ
2025. 2. 24.
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