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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요

너굴양 그림일기

by 너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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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보기에는 별 거 아닌 듯 하여도

아이들에겐 큰 일일 수도 있고,

며칠에 걸쳐 여러 번 얘기를 하니

진지하게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들은것만으로도 아이는 괜찮아진 것 같기도 했고요.

잘 달래서 학원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돌아서는데

나도 모르게 '휴~'하는 한숨이 나왔어요. (ㅎㅎㅎ)


이렇게 아이는 정말 일곱살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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