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양 그림일기
살림에 좀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건 '우리집 너무 답답하고 짐이 많다'는 생각이 들 때였다.
그 때 부터 계절마다 짐을 정리하고 버리고, 당근하기 시작했다.
이사 하면서 다시 불타올랐던 살림 열정은 집이 좀 정리되니 또 사그라들고...
그럴 때마다 조용히 장끼남을 튼다 ㅎㅎ... 조곤조곤 잔소리 들으며 청소하고 정리하면 뿌-듯!
프리랜서 워킹맘에겐 집은 일터다! 잘 가꿔야지~
(식세기 좀 돌리고)
너굴양의 유튜브 추천 (1) 알로하미니멀
미니멀라이프+합리적 소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어린이가 무척 귀여움. 옆집 애기 엄마 같은 푸근함.
너굴양의 유튜브 추천 (2) 장끼남
청소와 정리 꿀팁이 쏟아진다. 남의 집 청소 프로젝트는 대리 만족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