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5. 애 셋 워킹맘 : 일상이 울화통

<월간 애엄마>를 만드는 에디터들의 이야기

by 너굴양

안녕하세요, [월간 애엄마 by dot.zari] 편집자 희정입니다.

엄마가 된 이후의 우리의 삶은 대대적으로 바뀌었죠.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여성이며, 동시에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월간 애엄마]에서는 대체로 웃기고 종종 짜증 나는 애엄마들이 살아가며

느끼고 경험하고 쌓아온 이야기들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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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상이 울화통 칙칙폭폭~ 애 셋 워킹맘 덕지야.

여러가지 역할 속에 폭탄을 저글링해가며 살아내는 나는 결혼 전엔 사람들과의 교류가 참 많았어. 서울에 살기도 했고 운동도 많이 하고, 결정적으로 아이가 없었으니 자유로웠거든.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며 제대로 배우지 못한 엄마 역할에 지방에서 운동은 숨쉬기 운동만 하며 연년생으로 원, 투, 쓰리 출산!


아이 셋 건사하려니 힘든 것 투성이더라. 거기다 코로나까지....

하나도 모르고 처음 해보는 것들의 연속인데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새벽까지 잠 못이루는 날이 너무 많았어. 터지지 못한 불만과 불안으로 가득찬 풍선처럼 살았는데 몇 년을 그러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삶을 지속하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돌아보니 다 비슷하더라고... 나만 그렇지 않다는 것도.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해보니 알게되었는데, 애엄마들끼리 나누고 쪼개다 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사실 아직도 나는 모든게 처음 같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입학까지 유경험자. 그 뒤로는 또 도장깨기 ㅎㅎ 혹시 나랑 비슷한 사람있어? 지금 당장 사는 삶이 급해서, 과거와 현재가 힘들었고 힘들어고 그냥 가는 사람?

있다면 나랑 같이 나누자. 덕지덕지 이어가는, 찢어진 곳을 누비는 나의 삶. 많이 부족해도 우리 함께 하면 좀 낫겠지.




[월간 애엄마 by dot.zari]는 언제나 애엄마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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