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까지는) 올해 최고의 게임.
한달간 거의 모든 여가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푹 빠져서 했다. 거의 모든 서브퀘스트를 다 한 것 같다. 이렇게 하고도 놓친게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젤다 왕눈은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도 않았다. 단점이 없지는 않지만 감안해도 왕눈보다 훨씬 나은 경험이었다.
오랜만에 글을 남겨보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는다. 하지만 이 게임하느라 할 게임이 많이 밀렸다. 연말에나 생각해봐야겠다.
지나가는 노동자 A. 이름을 잃어버린 사람이며 이름을 되찾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