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담(月담)

- 내 마음은 도둑맞았다

by 갈대의 철학
부산 오륙도에서

월담(月담)

- 내 마음은 도둑맞았다


시. 갈대의 철학[겸가蒹葭]



달을 넘었다

그랬더니 새해가 떴다

네 마음의 월담(月담)

새해를 도둑맞았다

기웃기웃 거리는 내 마음

또다시 월담(月담)을 기다린다



2019.12.27 부산 오륙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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