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이별의 철학이야기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갈대의 철학
Jun 08. 2024
생과 사
- 꽃잎과 바람
생
과
사
- 꽃잎과 바람
시. 갈대의 철학[겸가蒹葭]
생과
사는
바람의
만남
한 번
떠난 바람
지난 바람
잡지 못해
다시 돌아오지
않고
저
하늘로
사라져
간다
삶과 죽음은
꽃의
인연
내 청춘 화려하게 피어나다
떨어지는 꽃잎에
낙엽 지다 거름 되는
대지와 다시 만나
다음
생의
준비를 위한
시작이
되어간다
2024.6.8 삼우제를 마치고
.
치악산 금대트래킹에서
keyword
꽃잎
바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