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창가 햇살에 피어난 꽃
- 이슬 맺혀 피어난 꽃
by
갈대의 철학
Jan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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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창가 햇살에 피어난 꽃
- 이슬 맺혀 피어난 꽃
시. 갈대의 철학[겸가蒹葭]
아침 창가 햇살에 피어난 꽃
햇살이 아니었으면
너를 바라볼 수도
찾을 수도 없는
이슬 맺혀 피어난
꽃
눈꽃이 되려다
얼음 꽃이 되어버린 사연에
나는 그만
여기가 어디인 줄 몰라
눈부신 햇살에 눈이 부셔
너를 그만 지우고 말았네
2026.1.20 아침 버스 창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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