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한 글

by 피츠로이 Fitzroy

오늘의 행복 18/365

만약 내가 엄마가 된다면 어떤 엄마가 될까 궁금하다. 지금과 똑같이 급하고 참을성 없고 꺄르르 잘 웃고 감정 기복 심한 엄마가 되겠지.

오늘 읽은 책에 있는 어느 엄마의 일기를 보며 생각했다. 자식이 생긴다면 그가 처음 세상이란 곳에서 어려움과 맞딱들였을 때 내가 썼던 육아 일기를 보여줘야 겠다고. 내가 얼마나 그를 사랑했는지 깨닫고 나면 없던 용기도 생기겠지. 한 보 나아갈 용기.

세상에 없는 누군가를 위해 글을 쓰고 싶어지는 밤이다.

김하나님의 어머니가 쓰신 육아일기였다.



#1일1행복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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