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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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걷는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 걷는 것도 꽤 좋아한다.
오늘의 기타센쥬 거리를 걸었다.
오래된 상점가 따라 가게 하나하나씩 들여다보며 천천히 걷는다.
소바가 먹고 싶어 소바 가게를 찾아 들어갔다. 맛있을까 맛없을까 긴장되며 기다리는 맛이 있어 모르는 식당에 가는 건 재밌다.
엄청 고민하다 덴뿌라 소바를 시켰는데 왜 고민했나 싶은 맛. 소바 치고 가격은 비쌌지만 따뜻한 맛이 났다.
#1일1행복챌린지
글쓰기와 훌라를 꾸준히 하고, 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