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꽉차게 알차게 보낸 느낌이야.
아침에 조깅도 했고
분당까지 운전해서 에어백도 고치고 왔고
집 청소도 했고
가게 오픈 준비도 했고
한국 축구 경기 응원도 했어.
아침 공원을 달리며 숨 차서 죽을 것 같았는데 시원한 바람이 행복하고 갑자기 떨어지는 비도 좋아서 와락 눈물이 났어.
나는 잘 지내. 매일 널 생각하며 나를 응원해.
오늘 엄청 열심히 산 것 같은 내가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