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깜깜한 밤하늘에
달 하나 걸렸네
달 위에 올라보니
나의 마음 있구나
아침엔 밝아서
내 마음도 몰랐구나
어차피 내일이면
잊힐까 하노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출간작가, 세 아이의 아빠, 투자자, 수행자입니다. 시, 소설, 수필을 씁니다. 육아, 경제, 철학, 인문학, 명상, 정신치료, 꿈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