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5
필요한 건 없지만
너의 아름다움을 쓸
글이 필요하다.
중요한 건 없지만
너와 함께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너를 바라보기에
나의 모든 것들이
지금 여기에 있다.
아무것도 없고
오롯이 지금 여기가
반짝이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출간작가, 세 아이의 아빠, 투자자, 수행자입니다. 시, 소설, 수필을 씁니다. 육아, 경제, 철학, 인문학, 명상, 정신치료, 꿈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