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표지만 보고 고른 책 5

미세먼지를 걷어가는 봄비가 지나간 이번 주! 느빌 에디터들이 고른 3월

by 느슨한 빌리지


* 매주 목요일, 표지만 보고! 에디터들의 취향껏 고른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표지만 보고 고른 책> 이번 주는 어떤 책이

여러분을 찾아갈까요?

3월 3주 차의 새 책들을 만나보세요~


(당분간은 표지 커버는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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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닉 페인 / 알마


구성과 배치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표지.
둥근 조명 모빌과 제목이 잘 어울린다.
내용은 익숙한 남녀의 사랑이야기이지만
이야기를 양자 평행우주에 담아
깊은 메시지를 준다고.
그러고 보니 모빌과 평행우주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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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괴 도감

고성배(물고기머리) / 위즈덤하우스


뻘건 핏빛이 눈에 확 들어온다.

고서의 느낌과 요즘(?) 느낌이 잘 섞인 듯?

요괴의 일러스트들을 보여준 것도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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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법

김이경 / 유유


살짝 삐뚤어진 각도의 텍스트에 눈이 간다.
뭔가 귀여운 구석이 있는 디자인에
시와 처음 벗하려는 당신에게, 라는 부제도
말랑말랑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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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

오테사 모시페그 / 문학동네


여인의 옆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형체가 어딘가 조금씩 지워져 있는 것 같다.

아일린이라는 여자는 어떤 삶을 살아왔으며,

살고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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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김동식 / 요다


반가운 김동식 작가의 소설.

그간 유지해온 김동식 작가 소설의 표지 아이덴티티를 아슬아슬하게 지키면서,

새롭게 눈길을 잡아 끄는 표지.

여러모로 적절하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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