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혹시 누구세요 .. ?
2025. 01
평범하디 평범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특별하디 특별할지도 모를
안녕하세요! [Zero to Free] 시리즈를 발행 중인 Neva입니다.
이제 1편과 2편을 발행하며 퇴사까지 완료했고, 본격적으로 도전을 시작한 시점인데요.
제목처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른바 '자유'라 불리는 상태까지 계속해서 도전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이야기에 앞서 필자에 대한 소개가 충분히 되어야, 이야기의 이해와 몰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이번 챕터에서는 잠깐 번외로, 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구절절 나열하기보단 한마디로 표현해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비빔 인간.., 아니 멀티포텐셜라이트, 박애주의자(?), 기획자 겸 개발자, 크리에이터입니다. (?)
앞으로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는 미래에 현실과 가상현실을 밀접하게 연결하여, 사람들의 마음의 공백을 채워내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고, AI의 기술들을 기반하여 사람들의 업무 환경을 개편해내고 싶어요.
그간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경험들을 했었고, 사이버 보안, 백엔드 엔지니어 등의 활동/출판/직장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D
조금 더 상세한 이력으로는, 교내 자치 법정의 변호인이라던지, 교내 마술 동아리 창설 회장, 대학 방송국의 아나운서, 대학 보안 동아리 멤버 겸 교내 서트팀 팀장, Best of The Best 7기 취약점 분석 트랙 수료생, 보안 기술 서적 '더 강해지다 Active Defense' 공동 저자, 글로벌 보안 기업 A사 핵심 백엔드 엔지니어와 같은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좋게 봐주시는 건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사실 저는 보기보다 굉장히 평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뚝딱거리는 기계 같은 사람이라 시간 들여 배우지 못한 건 되게 못하는 데다, 끈기도 없구 되게 나태한 편이에요.
뭐든 어떻게 비교하냐 나름이겠지만, 주변의 몇몇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이미 인정받고 나름 성공한 것도 같구요 :D)
그래서 이것저것 관심은 많아서 많이 시도해 보지만, 전부 겉핥기식으로만 할 수 있어 깊이가 없구, 되게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예민한 만큼 사람들의 감정이나 생각에 되게 섬세한 편이라서 무언가를 가르쳐주거나 매니징, 컨설팅해 주는 능력에는 나름 자부심이 있는 편입니다 :D
반복되는 것, 비효율적인 것에 몸서리를 치는 편이라서 자동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시대를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픈 개인적인 바람들이 있습니다.
그 외 강점을 더 찾자면, 이과/문과/예체능 가리지 않는 흥미를 기반해서 뭐든 어느 정도의 보는 눈이 있다는 점? 그리고 비교적 꼼꼼한 완벽 주의자이고, 전체를 보는 눈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 외에는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D
물론 아직 계속 실패해 가며 조정해 나가야겠지만, 최근에 신기한 경험을 하나 했습니다.
무언가 성공하려고, 완벽하려고 마구마구 노력하면서 하지를 않고, 무작정 아무 생각 없이 일단 시작해 본 유튜브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해 줬어요. 이래도 보겠나 싶은 수준으로 아무렇게나 시작했는데 그렇게 안 오르던 조회수가 막 2000명씩 보고 350명의 구독자를 넘기는 것을 보고, 우리가 '무언가를 해내고 싶어서 한다'기보다 일단 열심히 하다 보면 얻어걸리는 게 성공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딱 다음과 같은 세 가지입니다.
1. 돈(가치)을 직접 창출하기
2. 자유로우며 효과적인 라이프 스타일
3. 많은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자 첫 번째는 돈입니다! 너무 돈을 밝히는 거 아니냐구 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알다시피 최소한의 돈이 없으면 무엇이든 할 수가 없습니다. 앱이나 서비스들로 직접 재화의 가치를 창출해 내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기반해서 다른 사람들이 보다 좋은 환경과 방식으로 일해서 돈을 벌 수 있게 연결하여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저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서 나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싶습니다. 규칙과 패턴은 중요하지만 너무 얽매이는 환경들은 저에게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많은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뭔가 거창한 봉사 정신은 아니에요. 단지 나라는 사람이 이렇게 힘들었고, 힘들어하는데, 나 같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내가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에 기반한 바람입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저는 모두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뭐 추상적으로 말하는 건 아주 간단한 일이에요. 하지만 거기에 그치면 상상이지 현실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의 계획들이 있지만 우선은, 여러 앱/서비스들을 '앨범'의 형태로 오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기획/개발의 영역이 더 융합될 수 있다고 보고, 예술의 영역으로도 들어가면 좋겠거든요 :D
그리고 이미 [Zero to Free] 시리즈로 진행하는 것과 같이, 직장을 퇴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시간을 더 투자하며 시간을 보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 잃기도 할 것이고, 더 돌아갈 수도, 다칠 수도, 아플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가보지 않은 길은 원래 그렇게 찾아가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D 어쩌면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서 똑같은 삶을 다시 반복하게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어떤 결론이 되더라도, 뭐든 '하고자 하는 바'를 도전해보려 합니다.
무언가 비범하거나 특출 난 재능은 없는, 비교적 평범한 이 한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도전하면서 어떻게 특별한 사람이 될지
모두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