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프랜차이즈 가맹모집을 위한 메타광고

프랜차이즈 창업자&팀과 함께 한 상세페이지 기획 인터뷰

도리어 내가 운영하고 싶은 매장

프랜차이즈의 신규 브랜드 가맹모집을 위해 메타광고 마케팅을 기획중입니다. 오늘 고객사와 인터뷰 진행을 했는데 소구점부터 제품 차별화까지 확실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해당 브랜드는 파스타를 주력으로 하는 양식 브랜드인데요, 애초에 창업 멤버분들이 요리학과 출신에 장사경험도 많으시고 마케팅 강의들으며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행동형 스타일이셨어요. 

가설검증을 위해 
직접 콜드콜 영업까지 한 대표님..

창업자 분들께서 가설검증을 위해 장사안되는 부산 지역 내 카페를 직접 콜드콜해서 영업했다고 해요. 업종전환을 한후 마케팅과 맛을 맨투맨으로 관리하며 세 곳을 일매출 30만원에서 2-300만원(주말기준)까지 끌어올렸는데 재료 원가가 30%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메뉴가 5분이내 조리가 가능한 구조로 이젠 소스, 물류도 구축해서 사업으로 가는 단계이신데요, 사업 확장에 집중하기 위해 마케팅 실행은 외주를 주고 계셨고요. 

개인적인 욕심이 생기기까지 했어요. 마케팅접고 아래처럼 운영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ㅎㅎ)

30-40대 배후세대가 탄탄한 B, C급 무권리금 개인 카페들(30평대) 양수해서 업종전환하고 1-2년 이내 권리금 장사를 해야하나 생각들었습니다. 

자본이 더 있다면 입주한지 10-20년 사이 신도시 내 장사가 안되는 뷔페(70-100평대), 카페를 업어와서 운영하면 좋을거 같고요!

외식비가 어느 때보다 부담스러운 요즘같은 시기에 성장하기 좋은 구조의 브랜드네요. F&B 영역은 맛과 운영, 확장하기 좋은 모델을 함께 만들 수 있는 팀빌딩을 해야 성공하는구나 느끼는 오전이었습니다. 

4월엔 좋은 성과로 느낀 인사이트 공유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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