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슬립, 트레바리 부산 북클럽 런칭합니다!

[독립의 구조]: 수익 시간, 일 설계하기

by 네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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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발견한 '작은 조직의 생존 공식'


조직 안에서 10년을 일했어요. 제조 대기업, 스타트업, F&B, 공유 오피스까지. 성과도 냈고, 나름 인정도 받았죠. 그런데 막상 독립하고 나니 완전히 다른 게임이더라고요.


조직에서 성과 내는 것과 혼자서 성과 내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었습니다.


처음엔 막막했어요. 뭘 해야 할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비교할 대상도, 참고할 선배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무작정 창업자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남은 10명의 대표를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책으로 엮었어요.


그리고 하나의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성과를 내는 작은 조직은 '구조'가 다르다!


화려한 유니콘 성공담이 아니에요. 10인 이하 조직을 이끄는 대표들의 공통점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수익의 구조: 어디서 돈이 들어오고, 어떻게 반복되는가

시간의 구조: 대표, 팀원의 시간이 어디에 쓰이는가

일의 구조: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는가


작은 회사는 대표가 회사 그 자체예요. 대표가 누구를 만나고, 어디에 시간을 쓰는지에 따라 성과가 바로 나오죠. 그런데 이걸 알려주는 곳이 없어요.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방법은 넘쳐나는데, '혼자 버티는 법'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더라고요.

AI 시대, 오히려 작은 조직이 유리하다!


지금 일하는 방식이 180도 바뀌고 있어요. AI와 함께 모든 워크플로우를 짜는 대행사, 혼자서 5억 매출을 내는 커머스 회사 대표. 이미 바로 옆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대기업도 AI 기반 업무 설계를 준비하고 있지만, 거대한 레거시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작고 가벼운 조직이 먼저 실행할 수 있어요. 저도 지방에서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걸 체감하고 있어요. 서울이 아니어도, 큰 조직이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요.



트레바리에서 북클럽을 열게 됐어요!

트레바리에서 [독립의 구조] 클럽을 시작합니다. '성장'이 아니라 '지속'에 초점을 맞춘 모임이에요.

4개월 동안 함께 읽을 책들을 소개할게요.


1회차 - 『작은 회사는 일하는 법도 다르다』

제가 쓴 책이에요. 10명의 대표 인터뷰를 통해 발견한 세 가지 공통점, 명확한 Why, 경험을 자산으로 바꾸는 법, 자기만의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회차 - 『미니멀리스트 창업가』

Gumroad 창업자 사힐 라빈지아의 이야기예요. VC 투자 실패 후 1인 체제로 전환하며 배운 것들. 처음부터 돈이 되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법을 다룹니다.


3회차 - 『일을 버려라!』

37signals의 제이슨 프라이드가 던지는 질문들. 목표가 정말 필요한가? 바쁘게 일하는 게 정말 큰 성과를 만드는가? 적게 일하면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구조를 탐구해요.


4회차 - 『나는 거인에게 억만장자가 되는 법을 배웠다』

워런 버핏의 방식을 따라 회사를 인수하고, 자신이 빠져도 돌아가는 구조를 만든 앤드루 윌킨슨의 이야기. 성공한 후에는 무엇이 남는지, 나에게 '충분함'이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봅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퇴사 후 독립을 고민 중이거나 솔로프리너를 꿈꾸는 분

1인 기업 또는 10인 이하 조직을 운영하며 방향성이 고민인 분

AI 시대에 작은 조직의 구조를 다시 설계하고 싶은 분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서, 각자의 운영 방식을 설계하는 시간을 만들어가려고 해요.작은 조직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물어볼 곳이 없다'는 거였어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과 함께 각자의 구조를 설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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