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도 아닌 내가 클래스101 강의를 오픈 한 이유

현장의 경험만큼 값진 경험은 없다!

1. 작은 조직을 대상으로 조직관리 코칭을 하게 된 건 우연한 계기에서 시작됐습니다.

2. 지인이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에 마케팅이 필요해 마케팅 대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직접 들여다보니 제 눈에는 마케팅보다 당장 조직구조와 시스템을 짜는 게 시급해보였거든요. 

3. 저에게 당연한 지식과 경험이 누군가에겐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렇게 하나, 둘 사례를 쌓게 되었습니다. 

4. 사실 이번 클래스101 강의를 열기 전 두려움이 있었어요. 제가 조직관리를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엑싯하고 어마어마한 부를 쌓은 기업가도 아니기에 ‘니가 뭔데 이런 강의를 열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지레 겁을 먹기도 했습니다.

5. 그럼에도 오픈을 결정한 건, 작게 나마 제가 크고 작은 조직에서 겪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코칭을 통해 더 많은 사례를 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6. 남은 강의가 완료되는대로 클래스101 코칭권도 오픈예정에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필드 지식과 사례를 현장에서 쌓겠습니다. 

7. 이번 강의에는 [폐업하지 않는 창업]을 주제로 1-5인의 작은 조직 대상 강의를 런칭하는데요, 이제 막 창업을 하셨거나 1인 기업, 혹은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과 실제 창업을 해서 내 가치로 돈을 버는 과정은 엄청난 차이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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