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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충호 Apr 02. 2019

인생은 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살아 내는 것이다

Life cannot be written, only be lived

I wrote when I did not know life; now that I do know the meaning of life, I have no more to write. Life cannot be written; life can only be lived. Every day I said to myself, “I must keep Love in my heart today, else how shall I live through the day.”


나는 인생이 뭔지 모를 때 글을 썼다. 이제 그 의미를 충분히 알기에 난 더 이상 쓸 게 없다. 인생은 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다만 살아 내는 것이다. 난 매일 나 자신에게 되뇌었다. “난 오늘도 마음속에 사랑을 간직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긴 하루를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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