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너의 언어(62) - 십구팔

2016.10.08(42개월)

by 유화


퍼즐을 여러 개 펼쳐놓고

나를 부른다.

"엄마 이리 와 봐요"


갑자기 조회수가 올라간 브런치 글을

확인하던 나는 잠시 시간을 벌었다


"엄마 이것만 확인하고. 잠깐만!"


순간 정적

그러다

설마 하던 마음이 들던 차

들리는 목소리


"십.... 구, 팔.."


세상에나 긴장되는구나

엄마보다 강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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