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여행 프롤로그

뉴올리언스, 결국 다녀왔습니다

by 뉴잼 NEW JAM

Jazz in New Orleans.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대학교 문화관광경영론 수업 당시 팀 프로젝트 발표 주제였다.

그때는 뉴올리언스도, 재즈도 잘 몰랐을 때인데

한 팀원의 제안으로 뉴올리언스의 관광도시로서 위기와 극복에 대해 발표를 했었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른 2022년, 프라하의 한 재즈바에서 재즈의 매력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이후 여러 재즈바를 찾아가고 재즈 LP도 사 모으며 재즈에 푹 빠져들었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2024년 2월, 문득 뉴올리언스가 떠올랐다.

즉시 뉴올리언스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재즈바 투어만 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가려던 시기가 재즈 페스티벌 기간이라 운명이다 싶었다.

비행기표를 끊자마자 거짓말처럼 힘든 게 사라졌다.

하지만 건강검진 결과로 인해 가족과 남자친구(지금의 남편)가 여행을 만류하였고 여행은 1년 미뤄졌다.



그리고 2025년 5월 1일,

드디어 뉴올리언스에 도착했다.


1년 만에 남자친구는 남편이 되었고,

신혼여행 다녀온 지 두 달 만에 혼자 떠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남편의 배려와 1년 사이 더 커진 뉴올리언스에 대한 갈망으로 그곳에 갈 수 있었다.


지금부터 뉴올리언스에서 즐겼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재즈, 음식, 책, 자연.




주요 일정 미리 보기.


Day1.

뉴올리언즈 재즈&헤리티지 페스티벌/도미노 사운드 레코드 쉑/카페 뒤 몽드/알제포인트/프리첼스 유러피안 재즈 펍

Day2.

뉴올리언즈 재즈 뮤지엄/프렌치 마켓/루이 암스트롱 파크/뉴올리언즈 재즈&헤리티지 페스티벌-알프레도 로드리게즈/나폴레옹 하우스/더 스포티드 캣 뮤직 클럽

Day3.

더 문워크 리버 프런트 파크/잭슨 스퀘어/루이지애나 뮤직 팩토리/포크너 하우스 북스/뉴올리언즈 재즈&헤리티지 페스티벌-레디시/쓰리 뮤즈/프렌치맨 아트&북스

Day4.

그린우드 묘지/더 스테이션 커피숍&베이커리-오트밀 샌드위치/라프에니에르 파크/뉴올리언즈 재즈&헤리티지 페스티벌/프리저베이션 홀/팻 오 브라이언

Day5.

볼드윈 커피&북스토어/베컴스 북숍/맨착 늪지대 카약 투어/디자이어 오이스터 바-그릴드 굴/프리첼스 유러피안 재즈 펍/더 메이슨

Day6.

오듀본 파크/튤란 대학/헤이 카페-디카페인오트라떼/프레렛 스트리트/옥타비아 북스/시스터스 인 크라이스트 레코드/피치스 레코드/더 가든 디스트릭트 북숍/고촌 레스코랑-악어 튀김


(그때 팀원들도 그 이후로 뉴올리언스를 갔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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