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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작가초아
낮에는 초등교사로 밤에는 작가로, 누군가에게 따스한 울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초아'는 '나를 초월(超我)'하고픈 '새싹(草芽)'같은 초보 작가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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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불편하고, 누군가는 관심 없을 '임산부'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그런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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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드비 Geodbee
지역신문사 수습기자입니다. 길 위의 인문학자가 되겠습니다. 통일대장, 그 두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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