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베를린 떠나는 아침에 내리는 비를 보며 숙소에서 쓴 여행 소회
사람을 사귐에 있어 다양한 만남도 좋지만, 한사람을 깊이 알아가는 것도 가치있는 삶이듯이 도시도 그렇다.
우리도시도 하드웨어 확장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가 풍부한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저 의미없이 도착한 도시가 베를린이었는데, 막상 어딘가로 멀리 떠나고 싶다고 느낄때 찾는 도시가 베를린이 될것 같다.
도시계획 실무노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