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보람 Jun 06. 2017

요가 여행자의 삶

길 위에 서다.




언젠가 일 년간 여행이 하고 싶었다.

서른이 되니 가진 것도 잃을 것도 없었다. 


떠날 수는 있는데

주위를 설득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요가라는 이유를 만들었다.

한 3개월 쯤 헬스장에서 배웠던 것이 전부

여행을 위해 요가를 시작한 것이

요가를 위해 여행을 떠나는 자가 되었다.



요가여행자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