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도쿄 호텔 추천 BEST5
더 도쿄 에디션 도라노몬
2020년 10월에 오픈한 도쿄 에디션 도라노몬. 호텔 업계의 레전드로서 유명한 이안 슈레거의 손을 거친 호텔로 유명하다. 도라 노몬의 복합 시설 도쿄 월드 게이트의 31 ~ 36 층에 위치한 이 곳은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다루는 에디션 으로서는 세계에서 11 번째다.
일본이 자랑하는 건축가의 쿠마켄고가 'East Meets West' 를 컨셉으로, 퍼블릭 스페이스는 다이나믹한 사원과 같은 공간에, 같은 객실은 생츄어리와 같이 차분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멋진 파노라마 뷰와 약 500여 점의 식재에 압도되는 31층 로비는 개방감이 느껴지는 도심 속 리조트 그 자체다. 같은 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도 있어 이곳에 오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그 외 바, 스파도 물론 완비되어 있어 새로운 사교의 장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객실은 총 206실. 최소 42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숙박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에서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지만, 도쿄다운 고층 스테이를 더 즐기고 싶다면 15개의 프라이빗 테라스가 있는 객실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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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튼 신주쿠 도쿄
2020년 10월에 일본 첫 상륙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킴튼 신주쿠 도쿄는 26년 만에 니시신주쿠 지역에 오픈한 인터내셔널 브랜드로서 이미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발자국만 들어서면 마치 맨해튼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뉴욕의 아트 씬이 영감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총 151개의 객실은 모두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장난기가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반려동물 친화적이기 때문에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층 더 존스 카페&바에서 제공하는 일본 최초의 Birch 커피에서 아침 커피를 마신 후, 독특한 콘셉트 스토어에서 쇼핑을 하거나 녹음이 우거진 테라스에서 친구들과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신주쿠 중앙공원으로 산책하러 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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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2020년 여름에 탄생해 지금 도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장소 중 하나인 미야시타 파크. 그곳에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바로 미쓰이 부동산 그룹이 전개하는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호텔의 플래그십인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이다.
PARK MIND라는 콘셉트로 'SMART', 'OPEN', 'CULTURE'를 중심으로 디자인된 호텔은 18층 높이의 총 240개 객실로 따뜻함과 현대적인 감각의 균형이 잘 어우러져 있다.
최대 6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객실도 있어 가족이나 친구끼리 함께 숙박할 수도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부야의 경치(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인다고 한다)를 볼 수 있는 고층을 추천한다.을 바라볼 수 있는 고층을 추천한다.
레스토랑, 카페, 스파,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 바 등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예술과 음식 관련 커뮤니티 이벤트 등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호텔에서 시부야다운 최첨단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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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오야마 그랜드 호텔
도쿄 호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고 가봤을 아오야마 벨코몬즈. 그 자리에 2020년 8월에 오픈한 아오야마 그랜드 호텔도 빼놓을 수 없다.
관내와 객실은 옛 시절을 연상시키는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로, 마치 집에서 지내는 듯한 아늑함과 적당한 넓이가 매력적이다. 마치 타임슬립을 한 듯한 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또한 알플렉스 의자 등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꼭 갖고 싶은 브랜드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것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캐주얼 다이닝부터 이탈리안, 일식, 초밥 등을 즐길 수 있는 정통 레스토랑을 비롯해 루프탑 바, 애프터눈 티 등도 인기가 많으니 한 번쯤은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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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프트 도쿄 긴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호텔 알로프트 호텔의 일본 첫 상륙지인 알로프트 도쿄 긴자는 2020년 10월에 오픈했다. 총 205개의 객실, 자극적이고 장난기 넘치는 공간은 일본에 있으면서도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모던하고 아티스틱한 올데이 다이닝 더 웨어하우스에서 식사를 즐긴 후 루프탑 바 루프독스에서 칵테일 한 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거나, 신예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W XYZ Bar를 둘러보거나24시간 운영되는 체육관 Re:CHARGE에서 땀을 흘릴 수도 있다.관내에서 보내는 방법도 자유자재다.
물론 시크한 객실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추천한다.예술과 음악으로 물든 호텔에서 새로운 긴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