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여행 히로시마역 근처 호텔 추천 BEST5
혼자서 콤팩트하게 여행하고 싶을 때는 도시적인 편리함과 역사적인 거리 풍경,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히로시마를 추천한다. 히로시마역 근처 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는 히로시마 교외, 이웃 현, 심지어 도쿄까지 갈 수 있다. 관광도 음식도 즐기고 싶다면 단연코 히로시마역 근처의 호텔에 묵는 것이 편하다. 여성 혼자서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욕실 화장실이 따로 있는 등, 여성의 시선으로 고른 추천 호텔을 소개한다.
호텔 그랑비아 히로시마
호텔 그랑비아 히로시마는 히로시마역 신칸센 출구를 나오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호텔이다. 히로시마역과 직결되어 있어 역 구내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도 편리하다. 하이클래스 호텔이기 때문에 객실의 충실도나 비일상적인 느낌을 맛볼 수 있다.혼 자 여행에 딱 맞는 스탠다드 싱글이라도 객실에 여유가 있다.
어메니티는 모든 객실에 비치되어 있지만, 고급층이라면 미키모토 코스메틱의 어메니티를 사용할 수 있다.
히로시마역과 직결된 그란비아를 선택하는 장점은 역 주변의 관광지를 걸어서 갈 수 있다는 점이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본거지인 마쓰다 스타디움까지 걸어서 약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굿즈샵은 영업을 하고 있어 기념품을 사러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경기장까지 가는 길은 카프로드라고 불리는데, 현역 선수와 OB들의 사진과 정보가 길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카프로드에는 음식점도 많으니 그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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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히로시마 호텔
히로시마역 신칸센 출구를 나와 오른쪽에 보이는 호텔이 쉐라톤 그랜드 호텔 히로시마이다. 이곳도 콩코스와 직결되어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시설의 충실도와 청결도도 뛰어나 여성 혼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객실에 따라서는 큰 창문을 통해 히로시마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포인트다.
욕실은 화이트 컬러를 기조로 한 깔끔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욕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히로시마의 거리를 바라보며 목욕을 하며 비일상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투숙객들은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쉐라톤 클럽 외에는 유료). 수영복 대여도 가능하니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 수영을 하고 싶을 때 이용해보자.
뷔페가 충실한 것도 포인트이다. 월별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인기 있는 것은 티타임에 진행되는 디저트 뷔페다. 파티시에가 정성스럽게 만든 예술품 같은 디저트들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오전에는 히로시마 시내를 관광하고 오후에는 호텔에서 느긋하게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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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얄 파크 호텔 히로시마 리버사이드
더 로얄 파크 호텔 히로시마 리버사이드는 역세권에 있으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호텔이다. 편리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부드러운 색감의 객실은 한숨 돌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욕실은 밝은 흰색으로 꾸며져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어메니티는 미키모토 코스메틱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침 식사 장소인 레스토랑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석에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아침 식사로는 히로시마다운 오코노미야키와 아나미라이스가 준비되어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아침에는 강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강과 바람과 초록이 힐링의 시간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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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호텔 히로시마
오리엔탈 호텔 히로시마는 번화가에서 가까워 히로시마 시내 관광에 안성맞춤인 위치다. 히로시마는 오코노미야키집이나 이자카야 등 먹거리가 풍부해 자기도 모르게 많이 먹고 마시게 될지도 모른다. 이럴 때는 바로 돌아올 수 있는 가까운 호텔이 도움이 된다. 객실은 스타일리시×아티스틱한 느낌이지만, 아늑함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청결도도 완벽하다. 어메니티도 잘 갖추어져 있어 여성 혼자 여행에도 추천할 만하다.
한방 식물 추출물을 배합한 오리지널 어메니티가 피부 본연의 힘을 끌어 올려준다. 여행 중에는 평소와 다른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보습을 충분히 해주자. 마음에 들면 숍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자.
조식 뷔페에는 히로시마현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몰랐던 히로시마의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정성껏 만든 요리에 기운이 솟아날 것 같다. 평소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사람도 맛있는 아침 식사로 활력을 충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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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로얄 호텔 히로시마
히로시마성과 원폭 돔에서 가까운 리가로얄 호텔 히로시마. 파세라나 소고와 인접해 있어 쇼핑도 편리하다. 또한, 지하상가 샤레오와 연결되어 있어 악천후 시에도 이동이 편리하다. 객실에서는 히로시마의 거리와 세토내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느긋하게 변화하는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메니티가 충실한 호텔은 여행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의 어메니티에는 히로시마다운 레몬 페이스 마스크가 준비되어 있다. 욕조에 천천히 몸을 담그고 평소보다 더 세심하게 스킨케어를 한다.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조금은 좋아진다.
세계유산인 원폭 돔은 호텔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원폭 돔과 평화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오리스즈루 타워도 바로 옆에 있으니 꼭 한번 올라가 보자. 또한 호텔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대형 라이브가 열리는 그린 아레나가 있다. 라이브가 끝나면 바로 호텔로 돌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건 판매 시작 시간까지 방에서 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